2월 6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YOAKE, 첫 팬덤 투표 캠페인 종료...6만개 이상 소니움 월렛 참여]
일본 소니 그룹의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Soneium) 기반 프로젝트 요아케(YOAK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요아케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한 첫 팬덤 투표가 종료됐다. 이번 투표 캠페인에서는 6만 개 이상의 소니움 고유 활성 지갑(UAW)이 참여했으며, 총 2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요아케는 엔터테인먼트와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암호화폐의 대중화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표가 진행된 요아케 스페이스(YOAKE SPACE)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은 직접 투표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금감원 “코인거래소 전산장애 보상체계 구축하라”]
EBN산업경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전산장애와 관련해 업계 공통의 기준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하라 요구했다. 이종오 디지털·IT 부원장보는 “24시간 운영되는 가상자산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금융회사 이상의 IT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산장애 관련 피해보상의 기준·절차 등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라”며 “DAXA와 협력해 이용자 피해구제를 위한 업계 공통의 분쟁처리 기준 등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주피터 설립자 커뮤니티 담당 직원 연락두절...이용자 자금 안전]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왑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 공동 설립자 meow가 X를 통해 최근 있었던 X 해킹 사태와 관련, 해당 사태 직전 X 계정에 접근 권한이 있던 커뮤니티 담당 모 직원과의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직원은 베트남 출장을 갔다가 싱가포르로 복귀한다고 했고, 지금은 돌아와 업무를 볼 시간이지만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있었던 X 해킹 소식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아울러 일각에선 최근 해킹으로 이용자 자금이 안전한지 우려하고 있다, 주피터는 전 세계에 분산된 다중서명을 통해 이용자 자금을 관리하므로 보안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제타체인, 소액 밈코인 변환 앱 더스트닷펀 공개]
크로스체인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타체인(ZETA)이 자체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적용한 소액 밈코인 변환 앱 더스트닷펀(dust.fun)을 공개했다. 더스트닷펀은 제타체인의 자체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s)을 통해 흩어진 소액 토큰들을 모아 BTC, ETH, USDC 등 자산으로 스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별도 체인 전환은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JP모건 서베이 기관 투자자 71%, 올해 암호화폐 거래 계획 없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P모건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에서 응답자의 71%가 올해 암호화폐 거래를 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전년 대비 7%P 감소했다. 또한 응답자의 16%는 올해 암호화폐 거래를 할 계획이며 13%는 이미 거래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올해 시장에 영향을 끼칠 최대 이슈로 인플레이션과 관세를 지목했고 그 다음 지정학적 긴장을 꼽았다.
[아서 헤이즈 BTC, $70000~75000 리테스트할 것]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관련 워킹그룹과 상원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가 정말 행동할 의지가 있다면 즉시 움직였을 것이다. 가령 미국 최대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는 불과 며칠 만에 발표되고 시행됐다. 이는 암호화폐 규제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이 그의 최우선 과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트럼프가 당선이 미국 정치의 급격한 변화를 의미하지 않으며, 따라서 암호화폐 가격도 2024년 4분기 수준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이 70,000~75,000 달러 수준을 리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7만~7.5만 달러 수준까지 조정 받은 뒤 올 연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거라 내다봤다.
[베가프로토콜 창업 멤버, 수이 기반 프로토콜 월러스 재단 이사회 합류]
수이(SUI) 기반 스토리지 프로토콜 월러스(Walru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월러스 재단 이사회의 새로운 임원으로 베가프로토콜 창업 멤버 레베카 시몬즈(Rebecca Simmonds)가 합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월러스 측은 시몬즈는 월러스 재단의 임원으로서, 월러스 프로토콜의 운영을 감독하고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하며 월러스 생태계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브먼트 공동설립자, 태국 TIDC 고문 합류]
무브(Move)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무브먼트랩스(MovementLabs)는 공동설립자 루시 만체(Rushi Manche)가 태국 국제 디지털 비즈니스&금융센터(Thailand International Digital Business & Finance Centre, TIDC) 고문으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TIDC는 태국 내 디지털 경제 활성화 및 혁신 촉진을 목표로 하는 핵심 기관으로 현재 태국 정부 산하 디지털경제사회부(MDES)와 국영 통신회사 내셔널텔레콤(NT)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고문 임명을 계기로 무브먼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개발 및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며, 태국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레이디움, 무기한 선물 일일 거래량 $1억 돌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레이디움(RAY)의 무기한 선물 트레이딩 퍼블릭 베타 서비스가 출시 몇 주 만에 일일 거래량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매체는 레이디움은 솔라나 생태계에서 주피터(JUP), 드리프트(DRIFT)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무기한 선물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레이디움은 향후 수 주 내 무기한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크넷 개발사, $400만 아프리카 블록체인 혁신 벤처 펀드 출범]
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 개발사 스타크웨어(StarkWare)가 공식 X를 통해 아프리카 블록체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400만 달러 규모 벤처 펀드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펀드는 아프리카 기술 기업가 겸 투자자인 케레딘 키이룰딘(Kheireddine K.)이 맡는다. 스타크넷은 높은 거래 수수료, 불안정한 금융 시스템, 글로벌 디지털 소외 문제 등 아프리카 블록체인 생태계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아프리카 기업가와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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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