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 Author Darkf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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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BTC 펀딩비율 음수, 상승 가능성"
며칠 전 대규모 롱포지션의 청산이 있었고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신고가를 기록한 뒤 펀딩비는 계속 감소 추세에 있었고 그것이 대규모 청산의 경고신호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상승장에서는 대규모 청산으로 인한 음수 펀딩비를 기록한 뒤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모든 선물거래소의 평균적인 펀딩비를 기준으로 볼 때, 단기적인 반등은 음수 펀딩비를 기록한 뒤 단기적인 반등이 있었으나 다시 가격조정을 거치는 모습들이 관찰되었습니다.(1번 차트)
이것을 모든 선물거래소가 아닌 바이낸스만의 기준으로 볼 때 바이낸스는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이용자들이 높고 개인투자자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음수펀딩비가 다른 거래소에 비해 많이 관찰되지는 않으며, 바이낸스에서 음수 펀딩비를 기록한 뒤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큰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극단적인 공포에 시장을 내거티브하게 바라본다는 의미이며, 비트코인의 가격은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움직였다는 것을 말합니다.(2번 차트)
그동안 시장참여자들 대부분이 극단적인 공포에 시장을 떠날때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추가적인 하락으로 바이낸스의 펀딩비 마저 음수로 돌아선 뒤에 큰 반등이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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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