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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BChoSN/14038/6136199826128355283
델리오, 뱅크런 전 이미 알고있었다. 피해자 상대로 몰랐다고 거짓 호소 위 내용은 이형수와 방준호가 사건이 발생하기 전 나눈 대화입니다. 방준호가 책임지고 10년 정도 살고 나오는 계획을 모의하는 내용인데 (방준호가 총대매고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델리오와 방준호 측이 미리 딜이 있었다는 내용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정상호 대표는 뱅크런 하루 전에도 문제없다고 했으며 뱅크런 이후 피해자들을 상대로 자기도 터지고 나서 알았다고 거짓말을 한 정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인베스트는 구속 수사가 진행되며 이런 내용들이 상세하게 나왔는데 델리오는 채권자 대표가 채권단 전체 명의를 도용해서 구속을 원하지 않는다는 탄원서를 제출하며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구속 영장 심사 직전까지 정상호와 채권단 대표는 내통하여 구속을 피하도록 협조한 탓에 이지경이 되었다고 봅니다. #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