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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외신 "美 주정부 1/3, 공적 자금 암호화폐 투자 법안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미국의 50개 주 중 16개 주 정부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비축하거나 공적 자금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같은 법안들은 주정부의 재정 정책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어 디크립트는 "16개 주정부 중 유타주는 암호화폐 투자 법안 통과에 가장 가까운 주로 보인다. 유타주 의회에서 발의된 법안이 통과된다면 주정부의 재무부는 특정 공적 펀드 자금의 최대 5%를 '자격을 갖춘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여기서 '자격'이란 최근 12개월 평균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를 상회한다는 조건이 포함된다. 법안에서 투자 가능한 암호화폐를 '비트코인'으로 명시하진 않았지만, 시가총액 조건을 충족하는 디지털 자산은 비트코인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