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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현재의 카이아는 딱 비트다오에서 맨틀로 넘어갈 때 정도의 상황이 아닐까. 사실 맨틀은 토큰이 나왔던 초창기에 관련된 글을 적으면 댓글에 정말 비관적/ 절망적으로 보는 뷰가 많았고, 커뮤니티랄게 아예 없을 수준이었는데.. 그거 다 비트다오 시절의 업보탓이죠. 대신 맨틀코인의 경우에는 이름부터 '디파이 마에스트로', '디파이 엣지'같은 자신감 넘치는 닉네임 쓰는 고수들이 많이 합류했고, 바이빗같이 큰 거래소의 뒷배도 있었고, 에테나나 아이겐레이어같은 거대 디앱이랑 어깨걸고 시작한 장점도 있었죠. 카이아도 지금은 보여줄 때가 됐다고 생각을 해요. 진짜진짜... 아직도 미워하고 싫은 소리하는 홀더들이 아직도 저렇게 많이 남아있다는건, 그만큼 커뮤니티가 존나게 강하단 뜻이고 그게 항상 너무 아깝더라. 모멘텀 조금만 잘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쭉 지켜보면서 느낀, 가장 필요한건 당장의 디앱 한두개보다 강력한 리더쉽이나 신뢰할만한 리더쉽이 아닐까 싶은데.. 어떤 스테이블을 온보딩하고 그걸 어떻게 잘 굴릴지를 지켜보며 앞으로 카이아에 대해 믿음을 가져도 될지 지켜봐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론 꽤 큰 터닝포인트라 생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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