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2.12 ]
1. 재정 만으론 성장률 하락 못 막는다…금리인하론 거세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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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확산되면서 확장적 재정·통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점차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빠르게 통상정책을 전환하면서 우리 경제를 강타할 부정적 영향이 예상보다 거셀 것이란 우려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2. "골드 투자 붐"…금 코인까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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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대명사 금에 대한 투자 열기가 폭발하면서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금 기반 코인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금값에 연동되는 코인이란 점에서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입니다. 금 가격이 올해 들어 10% 가까이 오른 가운데 같은 기간 대표 금 기반 코인 팍스골드(PAXG)와 테더골드(XAUt) 2종 모두 10% 올랐습니다.
3. RWA 토큰, 약세장 속에서도 강세 유지… 지난달 최고 성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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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Tokenization) 시장이 지난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카테고리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온도(ONDO) 를 선두로 한 실물 자산 기반 토큰(RWA, Real-World Asset)들은 다른 토큰들이 하락하는 가운데에서도 비교적 견고한 성과를 유지했습니다.
4. SEC 암호화폐 과제팀장 “밈 코인은 SEC 규제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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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암호화폐 과제팀장이 밈 코인은 SEC의 관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의 공식 밈 코인인 TRUMP와 MELANIA가 SEC의 관할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피어스 위원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밈 코인을 도입하고 있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밈 코인은 아마도 우리의 현재 규제 체계 하에서는 SEC의 관할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5. 트럼프 지원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온도 파이낸스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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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지원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World Liberty Financial 이 온도 파이낸스와 협력해 실물자산(RWA) 토큰화 및 전통 금융의 온체인화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온도의 토큰화 자산을 자사 네트워크 내 준비 자산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6. 전문가 "지금 약세장 아냐...암호화폐 황금기가 다시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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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세장 정점을 정확히 예측한 유명 분석가 Pentoshi 가 알트코인 시장 반등을 예상하며 자산을 매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OTHERS 차트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며 "암호화폐 황금기가 다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의 가장 강력한 실사용 사례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7. 미 오클라호마 하원 은행위, BTC 전략 준비자산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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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영리단체 Satoshi Action Fund 의 CEO인 데니스 포터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 은행·금융서비스·연금 위원회가 비트코인 전략 준비자산 채택 법안을 찬성 6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지난 1월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 코디 메이나드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공식 발의한 바 있습니다.
8. 골드만삭스, BTC 현물 ETF 보유량 늘렸다...전분기比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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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말 기준 블랙록 BTC 현물 ETF(IBIT) 2407만주(12.7억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만 88%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한 피델리티 FBTC 350만주(2.88억달러)도 보유 중입니다. 이 역시 지난해 3분기 대비 105% 증가했습니다.
9.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6...중립→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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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46을 기록했습니다. 중립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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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