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주간 올인원 리포트
: 개비스콘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지난 주의 움직임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봅시다.
투자를 하면서 답답할 일은 개인적으론 하나 뿐이라 생각합니다.
"계획없이 기대만으로 베팅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기준은 객관적이거나 계획적인 것이 아닌 오직 '느낌 혹은 분위기'에 의존합니다.
그런 수 많은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기준'을 만들기 위해 차트를 확인하는 것이지만 용도대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현재 시장의 기준은 개인적으론 너무 완벽한 두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 90 아래거나
- 105 위거나
그 사이에서는 애초에 초보자들이 투자를 할 레벨이 아닙니다.
(단타 트레이더들은 오히려 좋은 구간이겠죠?)
그렇다면 이제 쉬워졌습니다. 각각 어떤 방향이 유리하고 그 근거는 무엇이고, 만약 그렇게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면 됩니다.
그 사이에선 그 어떤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도 필요하겠네요.
생각보다 간단한 시장인데... 복잡하게 느끼는건 스스로가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도 각각의 기준을 생각하고 플랜을 세우고 대비를 해봅시다 :) 늘 그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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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