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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스토리가 빌드되는 과정에서 좀 아쉬운건 정량적 기여도 말고, 노이즈 생성 말고, 진짜로 프로젝트에 대해 불리쉬하게 생각하며 그 불리쉬함을 프로젝트에 대한 깊은 이해도로 보여주는 분이 얼만큼 있었느냐라는 점과 / 그런 분들에 대한 평가가 잘 되었느냐라는 점. 사실 이건 엠버서더 제도나 KOL 제도를 관통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사실 열심히 하나 그냥 최소치만 맞추나 보상이 똑같다면 열심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장이 왜곡된지가 너무 오래되다보니 이제 '엠버서더', 'OG'등의 직함을 달고 있는 사람들이 그 프로젝트에 대해 잘 알거라는 기대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 그 사람들의 잘못이냐 하면 저는 굉장히 큰 부분이 환경의 문제라는 생각도 해요. 스토리에서 그라인딩을 하고, 다른 분들의 아티클을 읽기도 하며 느낀건 이 프로토콜이 본질적으로 뭘 해결하고 싶은지 /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깊게 이해한 분이 많지 않으며 그런 분들이 숙려 끝에 작성한 글 1개와 그냥 백서를 GPT로 휙휙 돌린 글 1개가 똑같이 '1개의 글'로 카운트되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들었던 편. 그간 느꼈던 이런 아쉬움을, 4번의 '소셜활동 보상'의 정성평가에서 제대로 반영해준다면 굉장히 희망찬 이야기가 될거라고 봐요. 수준 높은 글을 높게 사겠다는 내용도 직접적으로 있었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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