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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2월 1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블록스트림 CEO CBDC, BTC와 전혀 다르다... 없어져야 할 것]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 CEO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아담 백(Adam Back)이 비트코인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나는 CBDC가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BTC ETF 등 상품은 투자를 쉽게 만들어주는 방법 중 하나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유입될 것이다. 그러나 CBDC는 정반대라며 CBDC는 단순한 통화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금융 감시, 사회 크레딧 시스템, 국가 통제 등 광범위한 의제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 공화당은 CBDC에서 급격히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한 최근 특정 기관이 CBDC 발행 혹은 홍보를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비트코인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차기 OCC 청장으로 前 비트퓨리 임원 지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통화감독청(OCC) 청장으로 전 비트코인 채굴 기업 겸 블록체인 기술 업체 비트퓨리(Bitfury) 임원 조나단 굴드(Jonathan Gould)를 지명했다. 그는 비트퓨리에 합류 전 OCC의 수석부회장 겸 수석법률고문을 맡은 바 있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된 주요 기관의 차기 책임자 명단이 거의 공개됐다고 전했다.   [자오창펑 반려견 기반 밈코인 출시, 좋은 아이디어... 고민해볼 것]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X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을 기반으로 한 밈코인을 출시하자는 커뮤니티 제안에 대해 흥미로운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그는 사진과 이름을 요청하는 유저의 트윗 글을 인용, 반려견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지 혹은 대의를 위해 관련 정보를 공개할지 하루이틀 정도 숙고하겠다며 해당 밈코인은 BNB체인에서 일부 밈코인과 상호작용할 수도 있다며 만약에 한다면 제대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거래소, SOL·HBAR 선물 상품 출시] 암호화폐 속보 X 계정 솔리드인텔(@solidintel_x)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거래소(Coinbase Derivatives Exchange)가 솔라나(SOL), 헤데라(HBAR) 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1월 코인베이스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솔라나 선물, 나노 솔라나 선물, 헤데라 선물 상품 상장을 위한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분석 USDC 시총 급증, 솔라나 디파이 거래량 증가 영향]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르테미스(Artemis) 데이터를 인용, 서클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시가총액(시총)이 최근 한 달 사이 102억 달러 늘어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거래량 증가 영향으로 보인다. 아울러 USDC와 USDT 등 스테이블코인 시총 증가는 암호화폐 시장에는 긍정적인 시그널이다라고 분석했다. 앞서 10일 USDC 시총은 562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바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USDC 시총은 560.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 월드코인 서비스 중단 연기 요청 거부] 디크립트에 따르면 브라질 데이터보호기관(ANPD)이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구 월드코인, WLD)의 서비스 중단 시작 시기 연기 요청을 거부했다. 앞서 ANPD는 월드 측에 현지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고, 월드는 변경 사항 적용 등을 이유로 서비스 중단 시기 연기를 요청했다. 그러나 ANPD는 연기되는 기간 동안 월드 측이 홍채 데이터를 지속 수집할 수 있다며, 해당 요청을 거부했다. ANPD는 지난 달 지난해 11월부터 월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 토큰 보상을 미끼로 브라질 국민들의 생체 데이터를 수집해서는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해시플레어 공동 설립자, 암호화폐 전신사기 혐의 유죄 인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업체 해시플레어(HashFlare)의 공동 설립자가 암호화폐 전신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이반 투로긴(Ivan Turogin)과 세르게이 포타펜코(Sergei Potapenko) 해시플레어 공동 설립자는 검찰이 제기한 18개 혐의 중 1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해시플레어 사건은 수십만 명의 피해자가 총 5.7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은 폰지 사기 사건이다. 해시플레어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해싱 파워를 임대한다고 주장했으며, 가짜 은행에 대한 투자도 유도했다.   [로빈후드 지난해 4Q 암호화폐 거래 수익, 전년 比 700% ↑]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암호화폐 거래 수익이 젼년 대비 700% 이상 증가한 3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전체 순익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美 CBOE BZX, 21쉐어스 ETH ETF 스테이킹 허용 제안]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CBOE 산하 증권 거래소 BZX(CBOE BZX Exchang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의 이더리움 ETF에 대해 스테이킹을 할 수 있도록 규정 14.11 개정을 제안했다. SEC에 스테이킹 허용을 요청한 최초 사례고 전했다.   [美 텍사스주 상원의원, BTC 전략적 준비자산 법안 제출] 비트코인 매거진이 X를 통해 미국 텍사스주 상원의원 찰스 슈워트너(Charles Schwertner)가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설립 및 운영에 관한 SB 21 법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텍사스 부지사 댄 패트릭(Dan Patrick)이 2025년 입법 회기의 우선 법안으로 텍사스 비트코인 리저브(준비금) 설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공동 창립자 X 계정 해킹]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X를 통해 WLFI 공동 창립자 잭 윗코프(Zach Witkoff)의 X 계정이 해킹당했다. 해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 아들인 배런 트럼프와 관련된 가짜 밈코인을 홍보물을 게시했다.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짜 밈코인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美 관세국경보호청, 중국산 비트코인 채굴기 압류] 우블록체인이 블록스페이스를 인용,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요청에 따라 미국 전역 입국항에서 중국 채굴기 업체 마이크로BT(MicroBT)와 나스닥 상장 중국계 채굴기 제조사 카난(CANAAN)의 제품을 포함한 비트코인 ASIC 채굴기를 압류하기 시작했다. 해당 장치에 FCC의 승인을 받지 않은 AI 칩이 포함됐다는 이유다. 이번 사례는 CBP가 지난해 11월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비트코인 채굴기 통관을 보류한 데 이어 규제 범위를 확대한 조치라고 밝혔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