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걸 뉴- 폰지라고 표현한 것 자체가...
이게 또
크립토에서만 가능한, 미래의 가치를 미리 땡겨와서 베네핏으로 줄 수 있는 형태의 예치라는 점인데, 옛날 Ethena 예치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던거 기억해? (
예전글 링크)
사실 이때 기준 내가 설명한거보다 에테나의 예치를 더 확실하게 설명한 사람은 없었으며, 지금 기준으로 다시 읽어봐도 굉장히 잘 설명해둔 글이라 자평하는 편이야. (내 기억이 맞다면 이 당시에 계속 예치 열릴때마다 바로 다 차는걸 보고도 다들 그냥 억빠 or 어거지 마케팅빨 아니겠냐며 막연히 손가락만 빨고 있었음)
이쯤에서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을거같은데.. 아무튼 이걸 굉장히 성공적으로 했던 프로젝트가 에테나였으며, 에테나의 예치기간도 대애충 3달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