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3.17 ]
1.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올해 말 25만 달러 전망…단기 조정은 건강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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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 2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의 가격 조정은 건강한 과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의 상승을 유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통화 공급 확대를 꼽았고, 알트코인들은 같은 상승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정은 시장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2. 내달 국내 법인 암호화폐 거래 가이드라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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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4월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가상자산 2단계 통합법과 관련된 입법 논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규제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비트코인을 외환보유액에 편입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3. 골드만삭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이 금융 업계의 경쟁 심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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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경쟁사들이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및 암호화폐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블록체인과 AI 기술로 경쟁이 심화되며, 디지털 자산 관련 활동에서 사이버 보안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기술의 초기 단계로 인해 추가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4. 북한, 라자루스그룹 해킹으로 세계 3대 비트코인 보유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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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라자루스 해킹 그룹을 통해 대규모 암호화폐 절도를 일으켜,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세계 3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바이빗 거래소 공격을 통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획득했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 보유국 순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이빗은 도난 자산 복구를 위해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절도된 자산의 대부분이 추적되고 있습니다.
5. XRP, 사상 처음으로 FDV 기준 이더리움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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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는 사상 처음으로 완전 희석 가치(FDV)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추월했습니다. 이는 규제 개선과 기관의 관심 증가로 XRP의 급성장에 기인하며, XRP의 가격은 최근 급등했습니다. 또한,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XRP ETF를 신청하는 등 기관 채택이 가속화되고, 규제 명확성 확보도 예상됩니다.
6. 골드만삭스, 156년 역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언급… 암호화폐 수용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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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창립 156년 만에 첫 번째로 연례 주주 서한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자산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특히 분산 원장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금융 시장 내 경쟁 구도 변화를 강조하며,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가 부족했던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CEO 데이비드 솔로몬은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평가하며 암호화폐의 중요성을 인정했지만, 보안 취약점과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표명했습니다.
7. 월가, 트럼프를 잘못 봤다…정책 불확실성, 2008년 금융위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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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와 기업들은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첫 번째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그의 경제 정책은 예상과 달리 보호무역과 제조업 부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는 기존의 감세 정책 대신 대중 친화적인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에 나섰고,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보다는 대중 중심의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트럼프의 즉흥적인 결정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며, 결과적으로 시장 불안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911 테러, 금융위기, 팬데믹 당시 만큼 나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2..공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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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습니다. 공포 단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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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