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2월 2주차 모아보기
금주의 키워드는 스태그와 금.
관세에 대한 우려는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와 생각보다 약한 관세수준으로 상쇄되었고, 채권시장 텀 프리미엄이 작년부터 선반영 되며 상방을 견고하게 막아준 모습이었다.
1️⃣ 상회한 CPI, PPI
강력한 미국경제. 세부내역을보면,
PCE에 영향을 주는 지표는 도리어 떨어졌고, 전월 대비 기저효과과 LA 산불을 고려했을때 소매판매가 줄어들거나, 연말 소비 이후 적어진 소비가 당연하다는 논리.
"바이든효과"의 마지막 장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
금의 실물인도가 계속되고 있으나 기간이 계속 딜레이가 되고 있는 상황.
채권시장은 이미 작년에 트럼프 2기를 대비하여 장기채의 상승요인을 선반영 한 상태이며, 미국의 재무부는 단기채와 장기채의 발행량을 일단은 늘리지 않고 장기채 유지, 단기채 발행 감소를 고수하고 있다.
전세계 통화유통량 M2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과 한국 등 일부 나라에서는 통화 유통량이 증가하며(한국 1%, 일본 1.3%, 중국 7%) 계속해서 돈을 풀어서 부양하는 모습
2️⃣ 거시경제
젤린스키가 러시아와 종전협상을 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몇가지 있는데,
1. 젤렌스키의 안위보전
2. 그를 위한 나토의 가입 허락
3. 그에 준하는 자신의 안위보전
미국이 제일 편한 시나리오는 "젤렌스키의 제거"인데, 젤렌스키가 쓰는 땡깡이 어디까지 통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정리
가스값은 종전기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승마감되었고, 튼튼한 경제지표라고 하기에는 지표만으로는 스태그플레이션이다.
그럼에도 아직 둔화라는 이름이 연속성을 띄지 않았으며, 채권시장이 반영하는 금리는 현재 중립금리보다는 높으나 더 높을필요가 있나?가 정배인 듯 하다.
이미 올해 1회 인하가 정배인 만큼, 채권 금리는 위로 튈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배팅한다했을때 매력적인 구간으로 보이고, 사람들이 금과 은을 사재기 하는건, 뒤이어 올 경제둔화를 대비한 모습으로 보인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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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