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싱가포르 DEX, 아비트럼 기반 인베스코 프라이빗 크레딧 토큰 출시]
싱가포르 규제 적격 토큰화 실물자산(RWA) 탈중앙화 거래소(DEX) 디지FT(DigiFT)가 자산관리사 인베스코의 토큰화된 프라이빗 크레딧 스트래티지를 아비트럼(ARB)에서 출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지난 2월 19일(현지시간) 출시된 인베스코의 미국 시니어 론 스트래티지(iSNR) 기반 토큰으로, 이를 통해 실물자산(RWA) 사용 사례를 확대하고 기관투자자에게 온체인 크레딧 마켓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트레저, 월렛 모델 세이프3 잠재적 익스플로잇 취약점 공개]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트레저(Trezor)가 특정 월렛 모델에 대한 잠재적 취약점을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는 트레저 경쟁사인 렛저(Ledger)가 발견한 것으로, 렛저는 2023년 출시된 트레저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세이프3(Safe 3)가 전압 글리치(voltage glitching) 공격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트레저 측은 이러한 리스크는 최신 버전인 세이프5 등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게다가 이러한 공격이 이뤄지기 위해선 특정 상황과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해당 기기를 중고로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성이 생기며 이론상 리스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블랙록 임원 BTC 급락에는 근본적 근거 없다... 단기적 잡음 무시해야]
블랙록 디지털자산 책임자 로비 미치닉(Robbie Mitchnick)이 비트코인 내러티브에 대한 혼란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이를 디지털 골드처럼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어떤 날에는 그렇지 않다며 관세 발표 후 비트코인은 주식처럼 하락세를 보였다. 관세가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없어 혼란스럽다. 비트코인 급락에는 근본적 근거가 없다. 시장은 비트코인을 위험자산처럼 거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투자자는 단기적 잡음을 무시하도록 스스로 트레이닝 시켜야 한다. 이러한 소음은 보통 장기 홀더가 아닌 레버리지 투기자 및 핫머니 트레이더에 의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관계자 가능한 많은 BTC 확보 원한다]
백악관 암호화폐 대통령 자문위원회 위원장 보 하인스(Bo Hines)가 11일(현지시간) 개최된 비공개 원탁회의에 참석, 백악관은 가능한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디크립트가 회의 참석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안에는 규모상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 매입 규모에 대해 묻는 질문에 보 하인스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은 달러를 원하냐고 묻는 것과 비슷하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원 은행위 통과 스테이블코인 법안, 양당 합의 조항 추가]
13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해당 법안에 양당 합의 조항이 추가됐다고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전했다.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승인받은 발행사가 발행하지 않은 결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내용 - 규제 당국이 신청 기업의 리더 역량, 경험, 청렴성을 고려하도록 요구하는 내용 - 결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기만적인 이름(Deceptive Names)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이를 금지하는 내용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마스터 계정 관련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법안의 의도를 명확히 하는 내용 - 파산 시 스테이블코인 고객에게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권을 부여하는 내용 - 준비금 요건을 명확히하는 내용
[분석 SEC, 5월 중 SOL 현물 ETF 승인 전망]
솔라나 기반 스왑 플랫폼 타이탄(Titan) 창립자 크리스 정(Chris Jung)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르면 올해 5월 중 자산운용사 반에크와 카나리아 캐피털이 신청한 SOL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솔라나(SOL) 선물 상품 출시를 발표한 것은 SOL이 성숙한 자산이라는 신호를 규제 당국에 전달한 것이다. 이에 따라 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SOL 현물 ETF가 승인되면 솔라나에 안정적인 자본이 유입되면서 SOL 기반 송금, 결제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생태계 확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ME는 오는 17일(현지시간) SOL 선물 출시를 위해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10만 SEI 매수]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주소가 2시간 전 카우 프로토콜을 통해 541,242 SEI(10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EI는 현재 0.47% 내린 0.18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하원 의원, 미 재무부에 암호화폐 비축 계획 중단 촉구]
미국 민주당 하원 의원 제럴드 코놀리(Gerald Connolly)가 미국 재무부에 암호화폐 비축안 조성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코놀리는 목요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비축안 전략은 전반적으로 이해 충돌 문제가 얽혀 있으며, 예비비 조성을 위해 의회의 승인조차 받지 않았다. 이 정책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최측근들에게 특정 이익을 몰아줄 가능성이 크다. 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해당 정책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정부 개혁 위원회에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분석 “BTC 현물 ETF 유입 둔화에도 투자자 95% 포지션 유지”]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인용해 “BTC 현물 ETF 유입액이 40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로 감소했다. BTC 현물 ETF의 총 운용 자산 1,150억 달러 기준으로 볼 때 시장 가치가 2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95% 이상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美 버몬트주, 코인베이스 스테이킹 관련 소송 취하]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이 X를 통해 미국 버몬트주가 코인베이스의 스테이킹 서비스와 관련된 소송을 취하했다. 이는 스테이킹 서비스가 증권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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