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가 애를 둘이나 낳고... + 게으름까지 더해져서 온체인 세상에서 프로토콜을 써보면서 연구를 하는 시간이 제로가 되었는데...
사실상 이렇게 핫하거나 관심이 가는 프로토콜 들은 모두 써보면서 코인시커님처럼 탐구를 해보는 것이 굉장히 좋습니다.
파밍 뿐 아니라 승률이 매우 높은 매매는 결국... 이렇게 해당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잘 나오고... 비중도 실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걍 차트만 보면서 딸깍 거려서 예전에 코인이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이런 저런 프로토콜도 써보고 누구보다 빠르게 자료도 찾으려고 노력하고 이럴 때와는 매매 승률차이도 엄청나게 나는 것 같네요...ㅋㅋ
한번 게을러지면 되돌아 올 수가 없는듯...
베라체인 생각 정리 및 찍먹 후기 (20만불 찍먹)
1. 브릿지는 매우 수월함 (스타게이트를 통해 왔다갔다 5분컷)
2. 디앱들을 둘러봐도 메인앱과 Infrared Finance 를 빼면 시체 수준. 특히 Beradrome 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엄청 느림.
3. 현재 기능이 거의 없고, 예치를 해서 BGT 를 채굴할 수 있음. 1:1 로 Bera 와 교환이 가능함.
4. 해당 토큰은 베라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토큰으로 이체는 안되고, 거버넌스에 참여하거나, 풀에 배분되는 BGT 양을 조절할 수 있음.
5. 즉 현재 BGT 의 역할은 BGT 를 배분할 곳을 설정하는데 투표 게이지용도. 자기가 파밍하는 곳 또는 추후에 새로운 토큰등에 대해서도 BGT 를 배분하게 되면 BGT 의 역할이 커질 듯.
6. 사람들은 BGT 파밍을 위해 예치를 하다보니 BGT 가 중요함.
7. 근데 대부분이 현재 Infrared finance 에 가 있음. 이율을 더 주기 때문인데
8. 이율을 더 주는 이유는 여기에 Bera 에서 만든 LP 토큰을 Stake 하게 되면, Infrared 가 BGT 를 대신 가져가고 iBGT 라는 토큰을 주는데, 이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Honey(베라의 USD) 를 보상으로 주는데, 현재 이율이 160% 임(며칠전엔 500%, 내가 할떈 190%)
9. 이 이율은 베라 게이지 투표? 에서 얻는건지 어디서 얻는건지는 모르겠음. Bera Hub 를 써보면 알겠지만.. 무슨 부스트 하는 것도 있고, B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