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호주인 3명 중 1명 “트럼프, 암호화폐에 긍정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인디펜던트 리저브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1%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60%는 ‘중립’을, 8%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응답자 중 암호화폐 투자자는 50%, 비투자자는 20% 수준이었다. 해당 설문조사는 호주 성인 2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스프레드 리서치 알로라, 댑·스타트업에 AI 기술 도입 지원]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의 리서치 전담 조직 디스프레드 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알로라(Allora)-블록체인이 AI 롱테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통해 AI 기반 탈중앙화 네트워크 알로라(Allora)는 탈중앙화 AI 인프라를 구현하고, AI 도입을 희망하는 댑(dAPP) 및 스타트업에 안정적인 AI 서비스 통합을 지원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디파이 프로토콜과 AI가 결합된 DeFAI 테마가 주목받고 있지만, 특정 기능에 특화된 AI 모델은 전문적 기술이 요구돼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로라는 누구나 AI 모델을 구축해 손쉽게 배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Allora MDK(Model Development Kit)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BTC 현물 ETF 5521억원 순유출...3거래일 연속]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 및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에 따르면 전날 미국 BTC 현물 ETF에서 3.64억 달러(5521억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 1.11억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983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882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335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코인왕 ‘존버킴’, 또다른 코인 사기 혐의로 재구속] 실체 없는 ‘스캠 코인’으로 투자금 20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다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이른바 ‘존버킴’이 또다른 코인 사기 혐의로 다시 구속됐다고 KBS가 단독 보도했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박모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20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박 씨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문모 씨와 공모해 실체가 없는 ‘아튜브’ 코인을 발행·상장한 뒤 허위 공시와 시세조종 등 수법으로 투자자들로부터 680억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4922만(롱 $515만, 숏 $4407만) 청산 비율: 숏 89.53% IP: $4130만(롱 $1030만, 숏 $3100만) 청산 비율: 숏 75.07% ETH: $2483만(롱 $1148만, 숏 $1334만) 청산 비율: 숏 53.75%   [크레딧코인 개발사 글루와, 나이지리아 블록체인·AI 교육 프로그램 목표 초과 달성] 멀티체인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 크레딧코인(CTC)이 공식 채널을 통해 나이지리아와 진행한 블록체인 및 AI 교육 프로그램에서 목표 교육인원 1000명 대비 25% 초과한 125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글루와는 블록체인과 AI, 디지털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총 22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가자 1인당 매주 3GB의 데이터를 지원, 총 18,745GB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100건 이상 실제 AI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경험했으며, 우수 참가자 50명은 인턴십에 선발됐다. 또, 일부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유급 AI 데이터 라벨링 일자리를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글루와는 아프리카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나이지리아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e나이라(eNaira)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크레딧코인 기반 탈중앙 물리적 인프라(DePIN) 프로젝트 ‘스페이스코인(Spacecoin)과 아프리카 내 인터넷 소외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 스테이블코인 USDS 공급량 $90억 돌파]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프레임워크벤처스 공동 설립자 밴스 스펜서(Vance Spencer)가 자신의 X를 통해 스카이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S 공급량이 9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스카이는 그동안 사용자들은 낮은 수익률과 지속 불가능이라는 리스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카이는 USDS를 출시해 새로운 저축 표준을 제시했다. USDS는 투명성, 지속적인 보상, 안정성이 특징이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유동성과 통제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저축을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기영 거래량 기준으로는 알트시즌 시작]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알트시즌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보유자들이 알트코인을 선호하고 있다. 알트코인 거래량이 BTC의 2.7배를 기록하고 있다. BTC 도미넌스는 더 이상 알트시즌에 대한 기준이 아니다. 거래량이 기준이다. 다만 지금은 DYOR(Do Your Own Research), 즉 스스로 조사하고 이 분야를 충분히 이해한 후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외국인들 인식 최고의 화이트해커는 남한에 있고, 최고의 블랙해커는 북한에 있다. https://x.com/_hrkrshnn/status/1893194026075201910?s=19

[자오창펑 "北 라자루스그룹, 침투 능력 뛰어나고 광범위해"]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X를 통해 "해킹 피해를 입었던 바이비트, 페멕스, 와지르X 사례를 보면 해커가 다중서명 콜드스토리지 솔루션에서 대규모 암호화폐를 훔칠 수 있는 패턴이 있었다. 무서운 것은 피해 거래소가 서로 다른 다중서명 솔루션 공급업체와 협업했다는 점이다. 이번 해킹 배후로 지목된 북한 라자루스그룹의 침투 능력은 매우 뛰어나고 광범위하다"고 지적했다. 그가 바이비트에 출금 중단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선 내 건의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출금 중단 여부는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다. 바이비트 CEO는 본인이 가진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렸을 거라 확신한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 투명하게 소통했고 침착함을 유지했다. 이는 와지르X, FTX 등과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