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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자기 전에 남기는 KAITO 에어드랍 주저리 - 대다수를 만족 시키는 에어드랍을 하는건 진짜 어렵다. 어쩄든 VC가 껴있을 수 록 커뮤니티에게 할당하는 물량 자체는 적을 수 밖에 없다. - 이번에는 유독 공개된 정보가 적어서 나 포함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과도하게 높아져서 그랬던 것인지 금액적으로 나쁜 에어드랍은 아니었다고 생각 (물론 NFT 나 Yap이 엄청나게 많았던 사람들은 다른게 생각할 수 도) - 토큰 유틸리티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이야기 안한 이유가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뭔가 일부러 호들러를 선별하기 위해 늦게 공개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이건 내 망상일 확률이 크다) - 어쨌든 작동하고 가치가 있는 제품을 기반으로 토큰을 낸 사례 자체가 거의 없어서 이건 다시 한번 리스펙트. 체인 없이 또는 작동하는 거 없이 토큰 내도 몇 $B 찍는 판이기에... - 해외에서는 어쨌든 Web2 처럼 데이터 관련 서비스 하는 팀이 토큰을 내었다 라는 사실을 "규제"의 관점과 스타트업이 자금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달 할 수 있는 길, 이 두가지로 보는 듯 하다. *난센의 경우 누가 봐도 토큰 나올 것 같은 메세지를 하고 있고, $KAITO가 "잘"된다는 전제하에 일반 회사들도 토큰을 낼 수 있는 규제적 환경 그리고 당위성이 마련 될 수 도 있는 기회 - 그리고 체인이나 인프라 쪽 말고 유저 딴의 제품들이 성공을 해야, 새로운 앱 / 제품들이 펀딩도 받고 적어도 빌딩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환경이 조성될 것 같다. - 개인적으로 베이스 체인에 토큰을 런칭한 이유도 들어보고 싶긴 하다. - 암튼 본인은 어제 올린 글과 다르게 그냥 다 스테이킹 했고 어차피 앞으로 컨텐츠 계속 더 많이 올릴 예정이라 올해 Yapper 200등 안쪽 + 트위터 팔로워 10K를 목표로 해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