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빗 해커 근황 Source 룩온체인에 따르면 북한 라자루스 소속으로 밝혀진 바이빗 해커가 10,000 ETH을 전송, 자금 세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해커의 지갑에는 13억 2천만 달러 가치의 489,395 ETH과 맨틀에서 틀어막아 인출 불가능한 15,000 cmETH이 있다고 하네요.

📋 바이빗 사고에 따른 cmETH 업데이트 source ✔️ 내용 요약 · 바이빗 해커가 DEX에서 8,000 mETH를 ETH로 스왑됐음 · mETH 프로토콜을 통해 15,000cmETH 인출이 시작되었지만 성공적으로 완료되지 않았음(프로토콜에 내장된 8시간의 인출 지연으로 cmETH를 인출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방지) · 바이빗에서 보안 침해 사건에도, 맨틀, mETH 프로토콜에 대한 위험은 없음 · 해커 주소에서 복구 주소로 15,000개의 cmETH를 복구하여 cmETH 건전성 회복했음 ✍️ cmETH 계약과 운영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고 하네요. 거래소들과 고래 파트너들의 지원으로 사상 최대 해킹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지거나, 시장 폭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잘 봉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맨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커뮤니티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멘틀 #cmETH

🗣 이더리움 롤백 논쟁도 시작될까? Source ❓롤백이 뭔데? - 특정 블록의 일부를 무효화하고,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것 - 일반적으로 해킹, 네트워크 오류 등의 이유로 진행 - 퍼블릭체인에선 롤백을 하려면 노드(혹은 검증자)들의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움 ✔️ 과거 롤백 사례: DAO 해킹 사태 - 해커가 360만 ETH(당시 5,000만 달러)를 탈취 - 이더리움 재단과 다수의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해킹 이전 상태로 롤백하는 하드포크를 진행 - 찬반 진영이 싸우며 현재의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으로 나뉨 ✍️ 아서헤이즈가 비탈릭에게 이더리움 롤백을 제안했다는 기사가 있어 가져와보았습니다. 해커가 탈취한 금액이 너무나도 크고, 상대가 바이빗이다보니 더 논쟁화가 되는 모습입니다. #ETH #Roll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