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 전
2월 2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상위 200개 암호화폐 중 24%, 연저점 경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지난 7일(현지시간) 급락으로 인해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0개 암호화폐 중 24%의 가격이 1년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5일(2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인투더블록 수석 애널리스트 후안 펠리서(Juan Pellicer)는 최근 시장 조정으로 인해 (특히 솔라나 등에서) 상당한 규모의 청산이 발생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13조 달러까지 내려앉았다. 이에 따라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투자자들의 카피출레이션(항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하락 추세는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와 (딥시크 등장에 따른) AI 밸류에이션의 영향으로 강세장이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 SEC, 피겨 첫 이자발생 스테이블코인 출시 승인]
포춘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대출 플랫폼 피겨(Figure)의 첫 이자발생(Interest-Bearing)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승인했다. 이는 피겨의 디지털자산 부서 피겨 마켓(Figure Markets)이 개발한 YLDS 스테이블코인으로, USDC 및 USDT 등 다른 주요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SEC에 증권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피겨 CEO 마이크 캐그니(Mike Cagney)는 인터뷰를 통해 YLDS 스테이블코인은 주식, 채권과 동일한 금융 범주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월렛 개발사 엑소더스, 벤모 결제 지원]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개발사 엑소더스(Exodus)가 문페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벤모를 결제 수단으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페이팔 산하 간편결제 플랫폼 벤모의 친숙함 및 사용 편의성을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벤모 이용자는 엑소더스 모바일 월렛 앱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입할 수 있다.
[신퓨처스, AI 트레이딩 에이전트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신퓨처스(F)가 인공지능(AI) 트레이딩 에이전트 신시아(Synthia)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트레이더는 자연어 명령을 통해 자산을 스왑 및 이전 가능하다. 신시아는 3단계에 걸쳐 출시되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여러 에이전트를 생성 및 관리 가능하다고 신퓨처스는 설명했다.
[비탈릭 아르헨티나 대통령 리브라 사태, 교육 중요성 보여주는 예]
이더리움 공동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자신의 X를 통해 최근 아르헨티나 대통령 밈코인 리브라(LIBRA) 사태를 언급,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준 예라고 전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놀라운 빌더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 소프트웨어 중 일부에 기여했다. 아르헨티나는 암호화폐 및 기타 신기술을 이용해 번영하는 21세기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결의는 진짜다. 최근 (리브라 관련) 뉴스는 이를 포기할 이유가 되기 보다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주는 대표적인 예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노무라 산하 레이저디지털, 기관 투자자 위한 NEAR 펀드 출시]
일본 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의 암호화폐 투자 자회사 레이저디지털(Laser Digita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EAR 어답션 펀드(NEAR Adoption Fun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기관 투자자에게 스테이킹에 강화된 NEAR 토큰에 대한 장기적 익스포저(노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비트 CEO PI 프로젝트는 사기... 상장 않을 것]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X를 통해 나는 여전히 파이네트워크(PI)가 사기라고 생각한다. 해당 코인을 바이비트에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23년 중국 경찰이 PI를 이용한 사기 행위를 경고한 바 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수의 보고서도 공개됐었다며 바이비트는 PI에 상장 요청한 적 없다. PI가 바이비트 상장을 거부했다거나 바이비트가 PI의 KYB(Know Your Business)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소리다. 이 프로젝트가 합법적이고 정당하다면 프로젝트 측은 근거 없는 공격 대신 이러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큐, 에이전트 토큰화 플랫폼 출시]
탈중앙화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아이큐(IQ)가 공식 채널을 통해 에이전트 토큰화 플랫폼(AT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TP는 디파이 및 AI 최적화 블록체인인 프랙탈 기반으로 구축되며 니어프로토콜의 AI 에이전트 개발 스택을 활용한다. 니어와의 협력으로 고급 AI 인프라와 원활한 크로스체인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니어는 최근 에이전트에 투자하는 2000만달러 규모 펀드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ATP는 프랙스파이낸스의 AIVM(AI버추얼머신) 솔루션을 도입, 자립형 AI 경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프랙스는 ATP를 사용해 토큰화 에이전트 프랙스AI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ATP는 프랙탈의 BAMM(대출 자동화 마켓메이커)을 도입, 에이전트 토큰 배포 즉시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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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시간 전
2월 22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JP모건 CME 기반 BTC·ETH 선물 기관 수요 약화...시장 단기 하락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기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선물에 대한 기관 수요가 약화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CME 기반 BTC와 ETH 선물은 백워데이션(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은 시장)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는 부정적인 신호이며, 두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리려는 기관 수요가 줄었다는 의미다. BTC와 ETH의 지난 몇 달간 강세 모멘텀 시그널이 약해졌으며, 이더리움 시그널은 이미 마이너스 영역으로 이동했다. 이로 인해 기관 수요가 줄었고,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시키 그룹, 글로벌 AI 어워드 개최...AI+블록체인 융합에 초점]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이 공식 채널을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AI) 어워드 개최 소식을 알렸다. 글로벌 AI 어워드는 CSDN 글로벌, 해시키 토크나이제이션, AGI 오픈 네트워크(AON) 등 2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해시키 그룹에서 개최하는 이벤트다. AI와 블록체인의 교차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보인 프로젝트를 표창하기 위해 기술 혁신, 시장 영향, 인재 개발 등의 분야에 걸쳐 3가지 상을 수여한다. 현재 Impakt, 쿠타 AI 스위치, HF 리얼X, 홈즈AI, 인사이트 제네시스, INOVAI 등 100개 이상 웹3 프로젝트의 신청이 접수된 상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우수 사업자를 초청해 업계 기술 혁신, 생태계 발전 및 미래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고 샤오펑 해시키 그룹 겸 CEO와 장타오 CSDN 창업자가 만나 AI+웹3 제품의 방향, 사용자 경험, 투자 동향, AI의 세계화 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트고-코퍼, 데리비트 연동 및 커스터디 지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비트고와 코퍼가 데리비트 거래소 연동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트고 및 코퍼 고객은 데리비트에서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하며, 자산은 비트고 트러스트 커스터디에 보관할 수 있다.
[호주 규제 기관 美 암호화폐 규제 완화, 사기 증가 위험 높여]
디크립트에 따르면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암호화폐 투자 사기 증가로 인한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ACCC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로 인해 암호화폐 투자 사기 급증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에서 규제가 완화되는 건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범죄가 늘어날 수 있어 우려스러운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S&P 규제 부재, 美 스테이블코인 채택 방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보고서를 통해 규제 부재는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막는 주요 장애물이다. 적절한 규제가 마련될 경우 스테이블코인 채택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타, ACS 캠페인 진행...ASTR 유틸리티 확대]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아스타(ASTR)가 공식 채널을 통해 ACS 캠페인을 진행, ASTR의 유틸리티를 확장하고 소니움(Sonieum) 및 슈퍼체인(Superchain) 생태계 내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ACS 캠페인은 디파이, 게임,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STR의 유틸리티를 확장할 방침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스테이킹 및 온체인 거버넌스를 통해 ASTR의 지속적인 성장과 가격 안정성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아스타는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2월 20일(현지시간)부터 100일간 진행되며, 최대 1억 ASTR이 인센티브로 지급될 예정이다. 클레임되지 않은 인센티브는 모두 소각해 ASTR의 희소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ASTR은 슈퍼체인 ERC20 형태로의 변환을 통해 베이스, OP스택 등 주요 레이어2 네트워크와의 통합을 추진, 이를 통해 온체인 유동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스타는 ACS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리워드 시스템을 넘어, ASTR을 웹3 생태계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이프팔, 모바일 앱 및 하드월렛서 CHR 지원]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세이프팔(SFP)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모바일 앱 및 하드웨어 월렛에서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를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이프팔 사용자들은 CHR 보관 및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세이프팔은 현재 전 세계에 걸쳐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리서치 밈코인, 투기 넘어 주요 거래 자산으로 자리잡아]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밈코인이 촉발한 가상자산 거래 시장의 지각변동 보고서를 통해 밈코인은 투기성 자산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 거래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대규모 유동성 유입과 함께 시장의 자금 흐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보고서는 밈코인 열풍을 타고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의 영향력도 커졌으며, 유동성과 거래량이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DEX로 이동하고 있다. 다만 밈코인 시장에는 러그풀, 카발, 내부자 거래 등 부도덕한 행위도 만연해 있으며, 이는 밈코인에 대한 회의감과 솔라나(SOL) 기반 DEX 거래량 급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516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