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행한 사고간에도 긍정적이었던 점 - 금번 사고때 업계가 보여준 성숙한 모습 1. 바이빗 - CEO가 바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켜고 현 상황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꾸준히 상황을 브리핑 및 업데이트. 스트리밍 외에도 바로 해킹상황임을 인정하거나, 출금을 막지 않고 타 거래소들과의 연락을 통해 유동성을 얻어내는 등 큰 사건에 걸맞는 훌륭한 초동조치를 보여줌 2. ZachXBT - 초기 사건을 발견하고 해킹관련 지갑을 라벨링해 많은 거래소등에 전파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추적하는등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줌 3. 이웃 거래소(?)들 - 사건 직후 트위터에서 지속적인 응원을 하며, 경쟁업체인 바이빗에 실제 유동성(ETH)을 빌려주는등의 모습을 보여줌 4. 아캄은 해당 사건을 위해 현상금을 걸기도 하며, 라벨링에 도움을 줌

💰 mETH측의 입장에서 대응 모음 (15,000 cmETH 복구건) 바이빗이 해킹되어 탈취되었던 자산중에 mETH, 그리고 cmETH가 있었는데 이중 cmETH 만오천개 (약 4300만불- 610억원) 를 회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링크) 관련하여 자세한 디테일은... ✅ 해킹당시 : - 팀은2025년 2월 21일 사건 당시 바이빗 보안사고에 대해 인지. - 8000개의 mETH가 DEX에서 ETH으로 3번에 걸쳐 스왑 - 15,000개의 cmETH가 mETH 프로토콜에서 언리스테이킹 신청 ✅ 팀의 대응 : - 해커측은 유동성이 부족해 언리스테이킹을 시도 - 해당 과정은 8시간의 언리스테이킹 시간이 걸림 - 해당 시간동안 컨트랙트 중단 / 지갑 블랙리스팅 등등의 조치 - 결과적으로 상당액에 해당되는 cmETH 회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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