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Sign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NFT 하나는 SBT입니다. SBT가 다른 프로젝트의 OG 느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투자가 될 수 있는 NFT도 좋지만 SBT가 우리가 요새 하는 똥꼬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Sign은 바이낸스 랩스가 YZI로 사명을 바꾸고 처음으로 투자한 프로젝트 근데 이 프로젝트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3년 전에 봤어요... 그때는 블록체인상으로 문서 서명하는 방식의 Ethsign이라는 프로젝트였는데 에드작 하려고 가라 문서도 만들어서 싸인해보고 잊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Sign으로 바꾸고 투자도 YZI + HACK VC라는 요즘 거의 필승조합을 엮어서 데려왔습니다. 얘네들 시드에서는 세콰이아랑 써클(USDC)이 투자하기도 했음.

요런식으로 간단하게 Claim 버튼으로도 공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총 40 TON 정도 사용해봤고...20만원 정도 에어드랍했네요. 일단은 텔레그램 봇이라 TON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재밌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