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는 낮은 수수료와 높은 TPS를 자랑하지만, 자랑하는 퍼포먼스에 비해 네트워크가 장애가 빈번했음.
아비트럼의 수수료가 100달러까지 상승하는 것은 네트워크 혼잡을 방지하는 매커니즘이 정상 작동한 것이기도함.
반면, 지나치게 솔라나는 저렴한 수수료 때문에 bot tx가 남발하고 있으며, 에어드랍같은 이벤트엔 네트워크 장애로 이어짐.
tx 쏠림에 의한 수수료 상승과 네트워크 장애를 비교선상에 놓고 본다면 전자는 네트워크 안정을 위한 조치며, 후자는 심각한 장애를 의미한다고 생각함.
심지어, Transaction failed rate도 아주 높은 수준임.
tx가 몰리는 경우 여러번 시도 끝에 tx가 컨펌될 수 있음.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빈번한 tx fail로 인해 0.4초는 의미가 없어짐.
아비트럼은 시퀀서 탈중앙화로 솔라나가 지적한 trustless, censorship-resistant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봄.
솔라나는 vote tx가 네트워크 throughput을 점유하고 있으며, 지나치게 저렴한 tx 수수료로 인해 이전에 반복된 네트워크 장애 현상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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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