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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예전 이더리움에 대해 글을 꽤 적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에 비교해도 이더리움에 대한 민심이 크게 나빠진 것이 많이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그때는 그냥 이더리움의 중단기 내러티브의 부재, 거기서 연결되는 모멘텀의 문제였다면 최근에는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의 리더십 자체에 대한 의문이 커진거같아요. 짚어서 이야기하자면 / 예전에는 따로 감시하지 않아도 이더리움은 알아서 좋은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고 그 부분에서 따로 설득이 필요없는, 어느정도의 완성된 합의가 있었다면 이제는 사람들이 그 부분에 대한 믿음이 많이 흔들렸다는 차이정도? 조금 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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