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O를 더 장기적으로 보고 싶은 이유는 여기는 "돈을 버는 회사"라는 점.
대부분 프로토콜들이 Yield 주는 방식이 토큰에 대한 실질적 수요 없이 인플레이션 감당하면서 대동강 물 퍼주는 방식인데, 어쩄든 Kaito라는 회사는 돈을 벌고 있음.
결국 프로젝트들이 Dashboard에 투표없이 온보딩되고 싶으면 비용 지불해야 하고, 이미 메인 프로덕트인 데이터 제공해주는 서비스는 돈을 많이 벌고 있고 뭐가 되었든 "돈"을 벌고 있다는게 제일 중요.
https://x.com/Punk9277/status/1897162792551243785
여기서 다음으로 재미있게 볼 포인트는 Kaito가 "Network"라고 표현되었다는 점이고, 이게 뜻하는 바는 해당 Network에 이제 무언가가 빌딩되기 시작할 거라는 것 (생각보다 많은 팀들이 진행중인 것으로 생각됨)
이는 Kaito가 어디 가서 솔루션 파는 회사가 아니라,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독자적 레이어가 될 수 있고 진짜 뭐 나중에는 체인 런칭해도 안이상하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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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