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립스터 전직원 폭로에 대한 생각
일단 폭로한다는 직원의 증거가 저게 전부라
너무 부실함
(X에 폭로된 자료를 직접 보면 진짜 저게 다임)
만약 저런 문화가 팽배했다면 사소하더라도 더 많은 자료로 폭로했을 것.
앙심을 품거나 금전적인 목적임이 강하게 의심됨
그래서 처음부터 뱅크런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생각도 안함
옹호)
KYC 관련 직무는 고객 민감 정보에 접근해서 일할 수 밖에 없다고 봄
비판)
하지만 그건 업무상으로만 해야하지
관련 자료를 나쁜 마음 먹으면 외부로 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닌가 싶음
원천적으로 자료 반출이 불가능하도록
플립스터의 내부 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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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