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USDT 온체인 활동 급증, 강세 신호"]
테더의 온체인 활동이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이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14.3만개 USDT 주소가 자금 이체를 했는데, 이는 6개월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와 관련 크로노스리서치 최고투자책임자(CIO) 빈센트 리우는 "트레이더들은 일반적으로 하락장에서 매수 타이밍을 잡기 위해 USDT를 축적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USDT 온체인 활동의 급증은 강세 지표로 볼 수 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 여부는 거시 경제 상황, 규제 명확성, 투자자 신뢰와 같은 요소들이 좌우한다. 전일 발표된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면서 암호화폐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보다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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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