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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전
[업비트, 금융당국 제재 효력 일시 정지...법정 공방 본격화]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내린 영업 일부정지 조치의 효력이 일시적으로 정지됐다고 잡포스트가 전했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제재 처분의 효력을 잠정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FIU는 두나무와 소속 직원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신규 가입 이용자의 가상자산 이전을 제한하는 영업 일부정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