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월 2일은 미국에게 매우 중요한 날" ··· 경기침체 발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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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간 13일
· 나스닥 -1.96% ↓
· S&P500 -1.39% ↓
· 다우지수 -1.30% ↓
🌤월가’s 모닝브리핑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와 PPI가 둔화했음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약세 지속
-월가는 인플레 둔화 소식에도 증시가 반등하지 못한 원인으로 ‘트럼프가 촉발한 관세 불확실성’을 지적
-2월 인플레 둔화는 관세 효과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 반면, 3월 물가지표에는 관세 영향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전망
😓
월가에서 분석한 시장 투자심리
-트럼프에 이어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역시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것 보다 실물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
-트럼프는 경기침체가 발생하더라도 원하는 타협이 없다면 관세를 강행할 것 이라고 발언
-4월 2일은 미국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 이라며 의미심장한 발언 남겨
-4월 2일 이후에는 관세 유예가 더 이상 없을 가능성이 높음
-월가는 4월 2일이 다가올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도 압력 또한 강해질 것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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