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실 쓸 사람은 다 쓰고 보는 사람도 몇 없는 채널이긴 하지만.. 레퍼럴이나 광고, 쉴링의도같은거 전혀없이 딱 궁금할 부분+말하고싶은 부분 적어봄. (누가 물어보던데 광고는커녕 아까 올린 글림도 내 레퍼럴이 아님 ㅋㅋ공식방주소 그대로 올림)
✔️ 써보게 된 이유
평소 커피배달에 쓰는 돈이 엄청난 편인데 딜리버리가 닿길래 '어? 이거 싯팔 엥겔지수좀 쭐일수 있나?'하며 사용해보기로 결정.
위험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검토해봤고, 본인은 원래 똥인지 된장인지 궁금하면 찍어먹어보는 편.
✔️ 효율은 어느정도?
이게 제일 궁금하지? 교환비는 2.6배쯤 됐어
14만원어치정도 긁었더니 37만원쯤 충전됨
(그땐 대충 코인 개당 3.8원쯤했음, 앱에서 코인당 10원씩 충전해줌)
✔️ 좋은점?
배달도 가능!
배달비도 탐스코인으로 결제 가능!
배달비 5천원초반 찍히는데 2.6으로 나누면 딱 2000원이야 이정도면 괜찮은데 싶고 배달비 결제되는게 사게 된 계기임 요즘 커피배달비 너무 많이 들어서
👍 알아두면 좋은거
- 충전할땐 5만원씩 끊어서
충전할때마다 휴대폰 인증해야해서 귀찮은데 5만원 충전때마다 음료+프레즐 무료쿠폰을 하나씩 줌 (유효기간 1달 / 방문사용만 가능)
- 굿즈구매? 당연히 가능
탐탐 텀블러같은거 잘 나오는 편이야
- 배달은 메뉴가 좀 부족
덮어놓고 결제하지말고 일단 마이탐 어플들어가서 배달은 되는지, 메뉴는 맘에 드는지 확인해보고 구입해 일부 메뉴는 앱에 없다.
- 충전방법이 좀 헷갈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