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명한 투자자들의 일대기를 보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것 처럼 : https://m.blog.naver.com/jeunkim/222583167236?recommendTrackingCode=2)
최근 드는 생각은 크립토에서도 가치 투자를 한다면 결국 "돈 버는 프로토콜"에 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 대부분 토큰을 찍으면 일단 돈이 생기기 때문에 이걸로 그랜트도 뿌리고 인센티브도 주고 하지만 결국 프로토콜이 돈을 버는 구조가 나와야 지속 가능.
기본적으로 대부분 BM 자체가 거래 수수료에서 나오는 구조지만 MEV나 다른 방식으로든 확장성을 가져갈 수 있는 프로토콜에 더 Bullish. (물론 지금 단계에서는 돈 잘번다고 토큰 가치가 오르지는 않음)
*이 관점에서 MegaETH가 Fluffle NFT 5천개 판거를 다르게 바라보면 그냥 커뮤니티로 돈 더 레이즈 했다가 아니라 이자가 나오는 이더리움이라는 자산을 5000개 확보했고 이걸로 자생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반을 하나 더 확보했다 라고 볼 수 도 있을 듯 함.
이더리움 5000개가 작아보이지만 벨리데이터 회사 입장에서도 절대 자체적으로 모으기 쉽지 않은 금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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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