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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3월 16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빗썸, LEVER 투자유의 촉구]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버파이(LEVER) 투자유의를 촉구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레버파이는 2025년 로드맵을 공개하며 새로운 토크노믹스 모델을 발표했다. 해당 거버넌스 안건은 3월 13일 통과돼, 레버파이의 최대 발행량과 유통량이 변화될 예정으로, 시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거래시 특히 유의하라고 전했다.   [BTC 현물 ETF, 하루 만에 또 순유출 전환...1,938억원] 3월 13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억3,315만 달러(약 1,938억원) 상당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트레이더T가 X를 통해 전했다. 순유입 전환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전환됐다. 블랙록 IBIT에서만 4,769만 달러 순유입이 발생했고, 피델리티 FBTC(-7,548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1,095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6,023만 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699만 달러), 위즈덤트리 BTCW(-1,45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1,268만 달러) 등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나머지 ETF에는 유출입이 집계되지 않았다.   [업비트, 금융당국 제재 효력 일시 정지...법정 공방 본격화]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내린 영업 일부정지 조치의 효력이 일시적으로 정지됐다고 잡포스트가 전했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제재 처분의 효력을 잠정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FIU는 두나무와 소속 직원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신규 가입 이용자의 가상자산 이전을 제한하는 영업 일부정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美 법원, 3AC의 FTX 상대 청구액 $15.3억 증액 승인] 미국 파산 법원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이 FTX에 대해 청구한 금액을 기존 1.2억 달러에서 15.3억 달러로 확대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앞서 3AC는 파산하기 2주 전 FTX가 3AC 포지션을 고의적으로 청산시켜 약 13.3억달러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토큰 프리세일 추가분까지 완판]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토큰 프리세일이 추가분까지 모두 마무리됐다고 Aggr News가 X를 통해 전했다. 이에 따라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토큰세일로 모금한 금액은 5.5억 달러로 늘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지난 1월 20일 1차 토큰세일(200억개·개당 가격 0.015 달러)을 완료했으며, 이 직후 WLFI 공급량의 5%를 추가 판매(50억개·개당 가격 0.05 달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블록타워캐피털, 3개월 동안 76.6만 ENS 매도...$820만 수익 예상]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록타워캐피털 추정 주소가 지난 3개월 동안 766,000 ENS(1,771만 달러 상당)를 매도해 820만 달러 상당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전했다. 블록타워캐피털 추정 4개 주소는 2023년 평단가 12.4 달러에 바이낸스에서 130.6만 ENS(1,623만 달러 상당)를 매집했으며, 지난해 말 ENS가 40 달러를 돌파한 뒤 거래소 입금을 시작했다. 최근 3개월 동안 입금 평단가는 23.1 달러다.   [ETF스토어 CEO 블랙록, SOL·XRP ETF 모두 신청할 것]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가 블랙록은 솔라나(SOL), XRP ETF를 모두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OL ETF 신청은 언제든 진행될 수 있다. XRP의 경우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이 마무리되면 신청될 가능성이 높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