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일정 확정 시, 분위기 전환 기대
📈현지시간 17일
· 나스닥 +0.31% ↑
· S&P500 +0.64% ↑
· 다우지수 +0.85% ↑
🌤 월가’s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의 2월 소매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낮아진 덕분에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상승마감
- 소매판매는 예상치(0.6%)를 하회한 0.2% 증가에 그쳤으나, 전달(-0.9%) 대비 반등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 이는 경기침체 우려를 낮췄고, 시장은 완만한 경기둔화로 해석
- 월가는 트럼프의 관세 불확실성만 해소되면 증시는 상승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
🤨
월가에서 분석한 시장 투자심리
- 아직까진 단기 조정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
- 대부분 4월 2일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4월 2일은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가 있는 날
- S&P500이 단기적으로 5,400 수준까지 밀려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 분위기 반전 재료
- 4월 2일 이전에’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날짜가 확정되면, 추가 관세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
- 트럼프는 시진핑이 ‘가까운 미래에 미국에 방문할 것’이라고 언급
- WSJ는 정상회담 시점을 6월로 예상
-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 발표되면 시장 분위기 개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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