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 다시 찾아온 ‘세 마녀의 날’···이번에도 상승할 수 있을까?
📉현지시간 20일
나스닥 -0.33% ↓
S&P500 -0.22% ↓
다우지수 0.03% ↓
🌤 월가’s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는 전날 FOMC 내용에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다는 반응을 보이며 매도 압력 증가
- 파월은 FOMC 기자회견에서 “1970년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발언했지만 경제전망요약(SEP) 내용은 달랐음
- SEP는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낮추고 물가상승률 전망은 올리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키움
- 이러한 상황에서 금요일 뉴욕증시는 ‘트리플위칭데이(세 마녀의 날)’로 변동성이 커질것으로 전망
🧙🏻♀️트리플위칭데이란?
- 트리플위칭데이(세 마녀의 날)는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 주식 옵션이 동시에 만기되는 날을 뜻함
- 3월, 6월, 9월, 12월의 셋째주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이벤트
- 이때 포지션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증가
- 이번에 만기가 도래하는 옵션의 명목가치는 약 4.5조달러로 추산
- 이는 지난해 12월 6.6조달러보다 줄어든 규모
- 상승과 하락 모두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 세 마녀의 날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세 마녀의 날’이 시장의 방향성을 바꿀 정도의 큰 영향을 주는 이벤트는 아닙니다. 다만,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으니 선물 투자자분들은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