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5
7시간 전
3월 22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인피니 $5000만 손실, 해킹 아니라 내부자 소행]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 프로젝트 인피니가 최근 5000만달러를 잃은 게 해킹 때문이 아니라 내부자의 탈취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인피니는 중국에서 원격 근무 중인 엔지니어 천샨쉔이 도박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조작,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인피니는 그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FB 기자 “리플 재무정보 불투명…SEC 청문회서 ‘불씨’”] XRP 급등으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순자산이 약 100억달러로 추산되지만 기업의 재무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 수석 특파원 찰스 가스파리노가 지적했다. 가스파리노는 X를 통해 리플은 기업인데도 수익이 얼마인지 제대로 된 재무 보고서를 내놓지 않고 있다. 다음주 예정된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지명자 폴 앳킨스의 청문회에서 이러한 지적이 나올 수 있다.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이 이 문제를 거론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잭XBT 하이퍼리퀴드 고래 정체는 금융 사기범]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가 트럼프 내부자로도 불리며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활동하는 고래가 과거 금융 사기 범죄로 핀란드에서 체포됐던 윌리엄 파커로 추정된다. 그는 2010년대 초반 해킹, 도박과 관련된 사기 범죄를 저질러 여러 번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2023년에는 카지노 2곳에서 약 100만달러를 훔친 혐의로 핀란드에서 체포된 이력이 있다. 지금도 도박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 자금 대부분을 0x51d로 시작하는 주소에 보관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고래는 훔친 자금으로 암호화폐를 트레이딩했다는 잭XBT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한 바 있다.   [美 크립토 차르, UAE 국가 안보보좌관과 회동] 아랍에미레이트(UAE) 국가 안보 보좌관 겸 MGX 의장 타흐눈 빈 자이드 알 나하얀(Tahnoon Bin Zayed Al Nahyan)은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와 만남을 갖고 디지털 통화가 금융 시스템을 재편하는 과정 등을 논의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홍콩 상장사 EDA그룹, $500만 암호화폐 매입 검토] 홍콩 상장사 EDA그룹이 5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매입 계획 제안이 이사회에 상정됐다고 발표했다. EDA그룹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업 발전 및 결제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가상자산 사업 관리·감독, 리스크 관리 전담 부서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우엑스, $3.7만 규모 친구 초대 캠페인 진행]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우엑스(WOO X)가 오는 4월 1일 8시 59분(한국시간)까지 친구 초대를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레퍼앤라이즈(Refer & Ris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용자는 친구를 초대해 리더보드 순위에 따라 최대 7,000 달러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초대 받은 사용자는 고객인증(KYC) 절차만 진행해도 선착순 1,000명에 한해 30 달러 상당 선물 크레딧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추가 보상을 받으려면 최초 한 번 이상의 데모 카피 트레이딩(모의투자)을 진행해야 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