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트맨X - 텔레그램 : 비트코인 ETF

3월 2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변동성·유동성 급감…기관 시장 복귀만이 열쇠”]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하면서 BTC가 좁은 채널에서 거래되고 유동성도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 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BTC가 현재 채널을 이탈하기 위해서는 대형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돌아오는 방법뿐이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크립토 서밋 연설에도 불구하고 모멘텀이 오래가지 못했다. 아울러 BTC는 변동성과 유동성 모두 감소하고 있으며 거시경제적 이벤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거래소 BTC 유입량(14일 평균)도 지난해 12월 58,600 BTC에서 현재 26,900 BTC로 크게 감소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짙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BTC 현물 ETF 1237억원 순유입...7거래일 연속] 트레이더T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8420만 달러(1237억원)가 순유입됐다.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 1,809만 달러가, 피델리티 FBTC에 8,285만 달러가, 비트와이즈 BITB에 1,923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아크 인베스트 ARKB에서는 4,097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미 애리조나 하원, 디지털자산 비축법 2개 본회의 상정 초읽기] 미국 애리조나주 하원이 디지털자산 비축 법안 2개를 곧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해당 법안이 모두 통과된다면 애리조나는 형사 소송을 통해 압수한 기존 디지털자산과 공적자금을 활용해 매입한 디지털자산으로 준비금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애리조나 하원은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두 법안 모두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단, 해당 법안의 장애물은 애리조나 주지사로, 그는 하원 발의 법안 5개 중 1개 꼴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내부자 거래 직원 정직 처분] 바이낸스가 자사 직원의 내부 정보 이용 거래 의혹과 관련해 내부 감사 결과 및 후속 조치를 취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바이낸스 월렛은 “한 직원이 과거 BNB 체인 비즈니스 개발팀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특정 프로젝트의 토큰을 사전 매수한 뒤 가격 상승 직후 일부를 매도해 부당 이익을 취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직원은 현재 정직 상태이며,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안을 제보한 내부 제보자 4명에게 총 10만 달러 상당의 포상금을 제공했다. 바이낸스는 모든 내부자 부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믹스마블 모기업, 아발란체와 파트너십 ‘생태계 활성화 협력’]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믹스마블(MIX) 모기업인 갤럭시걸인터랙티브(GGI)가 아발란체(AVAX)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결합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웹3 게임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 주도형 이니셔티브와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에도 나설 예정이다. GGI는 “이번 파트너십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 업계와 대형 커뮤니티들이 아발란체로 시선을 돌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트너십을 통한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 통합으로, 플레이어는 원활한 게임 경험과 자산 상호 운용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양사는 게임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육성한다는 비전을 꾸준히 공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GGI는 올해 출시되는 게임 나이츠(Game Nights) 시리즈를 통해 다른 생태계와의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EX 개발사 베스트랩스, $500만 투자 유치] 탈중앙화 거래소(DEX) 개발사 겸 금융인프라 기업 베스트랩스(Vest Labs)가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이번 투자에는 제인 스트리트, 앰버 그룹, 셀리니 캐피털, QCP 캐피털, 빅 브레인 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무기한 선물 거래 플랫폼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시키글로벌, PARTI 현물 상장]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이 한국시간 기준 3월 25일 22시 파티클네트워크(PARTI)를 현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PARTI 상장을 기념해 해시키글로벌은 신규 사용자 대상 100% 입금 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3월 25일 19시부터 4월 2일 9시까지 PARTI를 입금한 사용자에게는 순입금량의 100%를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최대 120 PARTI가 지급되며, 총 보상풀은 72,000 PARTI다. 보상풀 내 물량 소진 시 캠페인은 조기 마감된다. [바이낸스, BNSOL 홀더 대상 SOLV 에어드롭]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3월 27일 9시부터 4월 11일 8시 59분까지 BNSOL을 보유하거나 SOL을 BNSOL로 스테이킹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SOLV APR 부스트 에어드롭 리워드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총 보상풀은 770만 SOLV로, 일일 보상풀은 약 51.3만 SOLV 규모다. [리플 CEO “SEC 소송 취하로 미국 시장 청신호”]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으로 인해 우리 고객 95%가 미국 외 지역이었다. 하지만 이번 소송 취하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고, 이제 상황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는 미국 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과 비교해 우리는 현재 상당히 많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잭XBT 크립토닷컴 CRO 재발행은 사기…트럼프미디어 연관성?]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이 ETF 출시를 위해 크립토닷컴(CRO)과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가 크립토닷컴을 비난하고 나섰다. 잭XBT는 크립토닷컴은 2021년 영구 소각하기로 한 700억 CRO를 재발행했다. 이는 사용자와의 신뢰를 깨뜨린 행위이자, 사기와 다름 없는 행태다. 트럼프미디어가 코인베이스, 크라켄, 제미니 등이 아닌 크립토닷컴과 파트너십을 선택한 이유도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비트겟 BGB 토큰 보유자 수, 3개월 만에 20%↑] 비트겟 거래소 토큰 BGB 보유자 수가 지난해 12월 말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비트겟 측이 밝혔다. 비트겟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BGB 홀더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글로벌 사용자들이 비트겟의 장기적 비전을 신뢰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디파이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는 최근 3개월 간 BGB 가격이 72.68% 상승했다. BERA, TRUMP와 함께 해당 기간 상승률 상위 3개 토큰에 꼽힌다고 부연했다. 한편, 비트겟은 내달 예정된 BGB 토큰 소각을 통해 총 공급량을 줄이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