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금융청, 가상자산 금융상품 인정…법 개정 추진 일본이 가상자산을 주식·채권 등과 같은 금융상품으로 인정하기로 하고 법 개정 추진을 시작했습니다. ☑️ 일본의 가상자산 제도 🟠 일본 금융청,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안 내년 국회 제출 예정 🟠 내부자 거래 규제 및 부정 거래 감시 강화 🟠 가상자산 발행사의 재무 정보 공개 의무화 ⚡️ 시장에 미칠 영향 · 기관투자자 유입 촉진, 금융기관 연계 강화 · 향후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허용 여부 주목 · 현재 최대 55% 세율을 금융소득 수준(20%)로 인하 검토 ✍️ Comment 일본은 가상자산을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하며 규제 명확화에 나서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금융상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여전히 모호한 규제 속에 관련 법안 논의조차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주도권에서 점점 뒤쳐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 미국의 관세 조치,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점이 단 하나도 없다? Spencer Hakimian는 Tolou Capital Management의 창립자이자 글로벌 매크로 투자 전문가 입니다. 그가 현재 시행되거나 계획 중인 모든 관세 조치가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단 하나도 없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 무역 비용 증가 → 기업 부담 확대 🟠 소비자 물가 상승 → 실질 구매력 감소 🟠 공급망 혼란 →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증대 그의 주장에 따르면 결국 모두가 손해 보는 게임이며, 무역 장벽이 높아질수록 경제는 더 위축될 수밖에 없고 합니다. 그저 세계 경제에 순수한 악영향만 끼치는 정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관련 트윗

🇰🇷 오세훈 서울시장, 포트폴리오 절반 이상 비트코인 기업에 몰빵 국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과정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트코인 투자에 사실상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총 10억 원 상당 美 주식 보유액 중 절반 이상이 비트코인 매집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MSTR은 50만 개 이상의 BTC를 매집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가가 비트코인 시세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사실상 비트코인에 대한 간접 투자의 성격을 지닌 주식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국내 가상자산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것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오세훈 시장 투자 포트폴리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50.8%) · 엔비디아(20.5%) · 아이온큐(15%) · 팔란티어(13.7%) 📈 투자 종목 2023년 주가 상승률 · MSTR +358% · 아이온큐 +237% · 엔비디아 +171% · 팔란티어 +340% 🚀 오 시장은 지난 27일 MZ세대 공무원들을 위한 ‘영테크 특강’ 에서 “국내 주식시장이 왜 미국 주식시장처럼 꾸준히 우상향하지 않는지 공부하고 투자하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미국 우량주 장기투자를 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