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JP모건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6%→50% 확대 전망]
JP모건이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시장 점유율이 50%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곧 빠른 성장을 통해 점유율을 50%까지 늘릴 것으로 보인다. 고금리 환경에서 머니마켓 펀드와 유사한 수익을 제공하는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 최근 들어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우스 네트워크, zBTC 발행 플랫폼 아폴로 출시]
솔라나·비트코인 생태계 통신 프로토콜 제우스 네트워크(ZEUS)가 zBTC 발행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폴로는 솔라나 기반 무허가 비트코인 유동성 프로토콜로, 이용자가 제우스 네트워크에 맡긴 BTC(비트코인)을 1:1 비율로 zBTC로 변환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zBTC를 활용해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주피터에서 거래하거나, 메테오라·호크파이·레이디움 등의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추후에는 드리프트·세이브 파이낸스에서 대출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폴로는 zBTC 이외에도 cbBTC, wBTC 등의 래핑 비트코인 거래와 출금 기능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아스타 소니움 TVS, 1.2억 달러 돌파]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아스타(ASTR)가 소니 그룹의 레이어2 블록체인 소니움(Soneium)의 총 확보 가치(TVS, Total Value Secured)가 1억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스타는 전체 TVS 중 1억 달러 이상은 아스타의 ACS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것으로, 이는 아스타 생태계가 소니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ACS는 지난 2월 20일 소니움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시작된 아스타의 부스팅 전략이다. 캠페인 시작 후 4주 만에 트랜잭션 수가 6000만 건을 넘어셨다. 한편 소니움은 이더리움 상에서 OP 스택을 활용해 구축된 레이어2 솔루션으로, 아스타와의 협력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및 소비자 중심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봉크, 아트 마켓 플랫폼 익스체인지 아트 인수]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BONK)가 공식 X를 통해 아트 마켓 플랫폼 익스체인지 아트(Exchange Art)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포브스 일간지 표지 모델로 저스틴 선 선정]
미국 유력 경제잡지 포브스 일간지 표지 모델로 트론(TRX) 설립자 저스틴 선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은 포브스 표지 모델로 중국인이 선정된 것은 마윈이 후판대학 총장일 당시 이후 처음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美 SEC, 크라켄·컨센시스·컴벌랜드 소송 공식 취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크라켄, 컨센시스, 컴벌랜드에 대한 소송 취하를 공식 발표했다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앞서 SEC는 크라켄을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로, 컴벌랜드와 컨센시스를 미등록 증권 딜러 혐의로 기소했으나 최근 소송을 취하했다고 외신이 보도한 바 있다.
[美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코인베이스 스테이킹 소송 취하]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버몬트주에 이어 코인베이스 스테이킹 서비스와 관련된 소송을 취하했다. 조만간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용자들도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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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