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상황에서 펄프덱스의 백본인 오덜리 근황
다들 내려앉는 마당에 오덜리라고 뭐 별수 있겠나요. ATL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펄프덱스의 유동성을 대주는 하우스들의 하우스 느낌이라 보는 중이고, 제 기억이 많다면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그만큼 장이 좋아서 그런지 스테이킹 APR이 20%대에 유지가 되는 것 같음. 스테이커에게 플랫폼이 버는 수익의 60%를 나눠주는 방식.
DUNE 대시보드를 참고한 결과 1.5년간 생성해는 FEE가 $13M 정도인 것 같고, 사실상 만족할만한? 괄목할만한 수익은 아니지만 덱스 생태계가 커지고 수혜를 받으면서 든든한 배당주 느낌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리스크는 생각보다 MC/FDV가 낮다는 점? 토크노믹스상 40% 정도 풀린거 같음. 그리고 다음시즌까지 장기전으로 간다치면 풀베스팅이 되어도 프로젝트가 사업을 이끌어가야 플랜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오덜리가 그런 뚝심있는 팀인지도 봐야할 듯. 즉 오덜리가 추후 DEX신에서 유니스왑 커브 아베같은 국밥인프라가 될 수 있는지가 중요할듯.
개인적으로 오덜리의 BM은 국밥같은데 오덜리가 가마솥을 푹 끓일 팀인가에 대해선 한 길 사람속도 모르는거라...판단이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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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