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던 글도 한꼭지 더 소개. '사망보험금 유동화'에 대한 글인데 이더리움의 그것처럼 완전한 유동화 스테이킹은 아니고, 그래도 어찌되었건간에 나를 위한 보험은 아니었던 사망보험금을 죽기 전 사용할 수 있게 된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험금을 유동화해서 타인과 거래가능한건 아니고-.- 그냥 미리 지급가능한 조건들이 생겼는데 당연히 죽기 전 지급은 그만큼의 할인이 붙습니다) 사실 또 보험담보대출같은 것도 있다보니 큰 의미는 없나? 싶으면서도.. 그래도 차이가 있죠 (이런 부분의 설명도 포함되어 있음) https://naver.me/GbDZpwT7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맞췄다", "틀렸다"에 포커스가 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잘 맞추는 사람은 어떤 근거로 그 결론에 도달하는지가 중요하고, 그 과정까지가 길지 않으면서 배울 점도 있다고 생각. 우리는 늘 미리 예상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섹터를 다루니까요.

블로거 메르님이 관세 발표전 올렸던 예측과 https://naver.me/FhUlZHzX 발표후 올린 정리글 https://naver.me/G58XGgrs 한번씩 읽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