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씬트의 기술백서를 쟁글에서 번역해줬습니다.
비탈릭 최근 글을 봐도 여전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결국 이더리움의 롱텀 로드맵에서 ZK는 필연이고, 변곡점 어딘가에서 미리 잘 준비해둔 ZKP의 필요성은 설득이 필요없는 그 어딘가의 영역일거라 생각.
다만 아시다시피 기술이 뛰어나고 좋은것과는 별개의 영역이 꽤 존재합니다.
너무 일찍 준비했다가 사실상 너무 일러서 사장되는 기술도 많고,
후속해서 준비하는 프로젝트에게 따라잡히는 경우도 많으며,
시장, 혹은 재단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정말로 이더리움을 좋아하고 지지한다면 꾸준히 이더리움이 향하는 방향성을 확인하며 관련된 기술들을 대충이라도 찾아보는 것도 좋은거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거 꽤 좋은 자료가 아닐까...
https://drive.google.com/file/d/1NMnr43LznS_s9YISy3ExVqj59Fqw524M/view?pl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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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