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3.31 ] 1. 비트코인, 무역 긴장·인플레 우려에 투심 위축…1억2000만원대 기록 News Link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시행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기준으로 0.46% 하락했으며,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매도세가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2.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정치적 제스처, 과대 해석 경계” News Link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 비축 자산에 포함시키며 주목을 받았지만, 아서 헤이즈는 이를 정치적 제스처로 해석하고 과대 해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헤이즈는 비트코인의 주류 진입이 반란적 성격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와 중앙은행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무역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각 경제권 간 연결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3. 금 가격, 사상 최고가 경신하며 지속 상승 News Link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높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금의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킨 결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 매입, BRICS 국가들의 금 축적, 그리고 금 채굴량 감소 등이 금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4. 공매도 1년 반만에 재개…오늘부터 전 종목 공매도 가능 News Link 지난 1년 5개월간 금지되었던 공매도가 31일 전면 재개됩니다. 공매도는 주가의 적정 가격을 찾는 데 도움을 주지만, 변동성을 높일 우려도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 이후 일부 종목에서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으며,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도를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5. 관세 전쟁 속, 안전자산 왕좌가 ‘비트코인’ 아닌 ‘금’인 이유–BofA News Link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5년 관세 정책 재개로 글로벌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조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의 58%가 금을 안전자산으로 꼽았고, 비트코인은 3%에 그쳤습니다. 금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재정 불안 등 모든 리스크에 대한 해지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 문제로 기관들의 우려가 큽니다. 6. 하루 암호화폐 거래량, 트럼프 당선 이후 고점 대비 70% 하락 News Link 미국 대선 직후 1260억 달러까지 급증했던 암호화폐 일일 거래대금이 최근 350억 달러로 급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예고와 글로벌 무역 긴장 속에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가상자산 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2조9000억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거래량 감소가 단기적인 투자 심리 위축과 장기적인 규제 불확실성에 기인했다고 분석합니다. 7. "이더리움 상장→솔라나"…알트코인 상장, 밈코인 쳇바퀴 빠진다 News Link 리버파이낸셜의 알렉스 리시먼 CEO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알트코인을 상장하면 밈코인 경쟁에 빠지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전용 모델을 통해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밈코인 시가총액은 2025년 초부터 약 49% 하락하며 484억90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4...공포 지속 News Link 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34를 기록했다.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