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에 대한 생각
- 여전히 무위험, 노코스트로 노력2Earn 하기엔 이만한게 없고 여전히 성공적인 마케팅도구
- 근데 점점 참여율 저하 등 사람들이 지쳐가는게 느껴짐
- 이유야 여럿 있겠지만 일단 그라인딩 요구치가 많이 높아짐
- 프로젝트를 리서치하고, 그걸로 글을 쓰는건 도움이 많이 되긴하겠지만 결국 AI로 정보 긁어와서 재가공하는 인형 눈알붙이기 알바 같은 느낌
- 양질의 정보가 너무 많아지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좀 지쳤음 솔직히 글을 아무리 잘쓴다한들 리테일이 기술스택 줄줄 나열된걸 재밌게 이해하긴 어렵다 생각
- 카이토 알고리즘이 꽤나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팔로워 의존도가 크고 최근엔 Yaps보다도 각 프로젝트 리더보드에 들어가는게 목표라 더 빡세짐
- 그리고 카이토 커넥트의 변별력이 좀 없어짐, 걍 이럴거면 일정 커트라인 넘어가면 다 리스팅해주거나 매달 1개 정도의 프로젝트만 올라오게하거나 해야하지 않을지
- 제일 큰 이유 : 하락이 너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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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