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4.07 ] 1. 비트코인 가격, 8만 달러 아래로 급락…주식 시장은 1987년 블랙 먼데이 재현 우려도 News Link 미국의 무역 관세와 경기 침체 우려로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발표로 주식 시장에서 8조 2천억 달러가 사라졌고, 일부 전문가들은 1987년 블랙 먼데이와 비슷한 상황을 경고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이 안전 자산으로 몰려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2. 거래소,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8개월 만 News Link 미국발 관세 폭탄 여파로 뉴욕 증시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도 큰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가 급락하였고, '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하며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려는 조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계속될 의사를 밝히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으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3. 트럼프, “쓴 약이 필요할 때도 있다…대중 무역적자 해결 없이 협상 없다” News Link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대중국 무역 적자가 해결되지 않으면 협상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주식 시장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관세 정책을 지속할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는 “때때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약을 먹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상호 관세 부과를 정당화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관세가 수십억 달러를 미국으로 가져올 것이며, 외국의 대미 흑자를 되돌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트럼프 “무역적자 해소 전까지 중국과 협상 없다” News Link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적자가 해소될 때까지 중국과 협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는 약 2954억 달러에 달하며, 트럼프는 관세 부과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은 보복 관세를 발표한 상황입니다. 5. 빌 애크먼 “시장 붕괴하면 매수한다. 숏 포지션 없다. 90일 관세 유예는 미국 위한 제안” News Link 세계적인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은 퍼싱 스퀘어의 투자 전략과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며, 자신이 제안한 '90일 관세 유예'가 국가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숏 포지션이나 마진 거래를 사용하지 않으며, 포트폴리오에서 관세 영향을 받는 종목은 나이키 콜옵션 하나로 비중이 1.5%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애크먼은 시장 붕괴 가능성을 우려하지만 이를 이용해 수익을 얻으려는 전략은 없다고 주장하며, 전 세계 대상 보복관세 시행이 실수라며 90일 유예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6. 2025년 비트코인 대세 흐름? "2030년까지 대기업 25%가 BTC 보유할 것" News Link 암호화폐 자문사 아키텍트 파트너스의 엘리엇 춘은 2030년까지 S&P500 대기업의 25%가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로 인해 BTC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해지 수단으로 매력적이라며,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되면 유통량이 감소하고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자본이득세 회피를 위해 BTC를 팔기보다는 담보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7. 美재무 “‘관세=경기침체’ 고려할 이유 없어…불안정 견딜 것” News Link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경기침체가 반드시 발생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최근 고용지표를 언급하며 미국 경제가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단기적인 시장 반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한의 협상 지렛대를 만들어냈다고 언급하며, 장기적인 경제기반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3...극단적 공포 전환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1 포인트 내린 23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