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도 트위터도 코인얘기는 없고
1. 좆됐다
2. 힘내라
3. 내린다헷제
얘기밖에 안보이는 구간에 왔습니다.
요런 구간이 사실 업보쌓기 제일 좋은 구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많이 떨어진거같다는 생각에 무심코 가격만 올리더라도 해당 코인의 홀더들은 크게 아프고 원망스러울 수 있거든요. 혹시나 그런 일이 생길까봐 늘 조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럴 의도가 있지 않음을 미리 얘기하고 싶고, 기본적으로 하락장이 와도 저는 바뀔게 별로 없이 그냥 하던대로 꾸준히 채널할 생각입니다. 불장와도 그랬던거처럼요.
개인적으로 특별히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맘에 없는 소리 하기 힘든거, 그리고 응원이나 격려를 잘 하지 못하는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다들 힘내셨으면 하고, 하락장이 찾아와도 서로 오해하려 애쓰지 말고 / 오해받을 일은 가급적 서로 참으려 노력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사람의 깊이와 품격의 진가는 항상 여유없고 힘들 때 드러나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기운내시고 가슴펴시고 배에 힘 꽉주고, 화이팅 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