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는 최근 SEC 공시를 통해 “자본 또는 부채 조달이 어려울 경우 재무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이 스트래티지의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공시에서 비트코인의 매각이 원가 이하 또는 불리한 조건에서 이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는 영업 실적과 재무 상태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명시했다. 비트코인 매각 실패 시 채무불이행에 이를 위험성도 언급됐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매수평균가 6만 7458 달러에 52만 8185 BTC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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