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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4월 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블룸버그 미국발 관세폭탄에 결국 무릎 꿇은 비트코인]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카드를 처음 꺼내들었을 때 다른 자산군과 달리 디지털 자산은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기술주와는 다른 매력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으나, 간밤 미국 관세폭탄 이슈에 결국 비트코인도 무릎을 꿇으면서 기대감이 꺾였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비트코인 급락세가 뚜렷하게 관측되고 있다. 간밤에 비트코인은 77,077 달러까지 하락했고, 이더리움도 1,538 달러까지 내려가 2023년 10월 이후 일봉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인 글래스 데이터를 보면 지난 24시간 동안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7.45억 달러 규모의 롱(공매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이는 지난 6주 동안 가장 큰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체 팔콘엑스의 아태지역 파생상품 책임자 션 맥널티(Sean McNulty)는 옵션 시장을 보면,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은 75,000 달러, 이더리움은 1,500 달러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자오창펑, AI 봇 X에이전트 개발 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X에이전트라는 이름의 인공지능(AI) 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바이낸스 스퀘어를 통해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용자의 X 게시물을 분석하고 알맞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능을 우선 제공하며, 향후 게시물 요약과 답글·감정 분석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랩스(구 바이낸스랩스)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BNB와 연동된 구독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수이, 테스트넷에 분산형 보안 관리 서비스 씰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분산형 보안 관리(DSM) 서비스 씰(Seal)을 테스트넷에 출시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씰은 개발자에 모든 앱과 호환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라이빗 키는 여러 곳에 분산 저장돼 안전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수이는 씰을 통해 중앙 집중식 프라이빗 키 관리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고, 댑(dApp)에도 안전한 개인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플래닛 CEO BTC 하락...잠재력 믿음 테스트하는 시점]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가격만 눈에 띄기 쉽지만, 이런 순간은 믿음을 테스트하는 때라고 X를 통해 전했다. 이어 변동성은 BTC와 같은 희소하고, 탈중앙화돼 있으며, 장기적인 잠재력을 가진 자산에 자연스럽게 뒤따라온다.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시장을 계속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타플래닛은 지난해 4월 BTC를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바 있다.   [UXLINK 온체인 홀더 수 128만명 돌파]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공식 X를 통해 아비트럼(ARB) 체인 상의 UXLINK 보유 주소 수가 7일 기준 약 128만 5,493명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아비트럼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아비스캔에 다르면, 현재 아비트럼 상의 ERC20 토큰 보유 주소 수는 USDT가 1위, ARB가 2위, UXLINK가 3위, USDC가 4위에 올라있다. 이와 관련 유엑스링크 팀은 이같은 주요 마일스톤 달성은 글로벌 커뮤니티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장기적인 프로젝트 빌딩을 통해 커뮤니티에 보답할 것이며,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으로 UXLINK 유틸리티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잭 도시 BTC, 가치 저장 수단에 그친다면 결국 실패] 비트코인이 단순 가치 저장 수단에 그친다면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투자 전문 미디어 벤징가(Benzinga)에 따르면 트위터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잭 도시(Jack Dorsey)는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지 못할 경우, 결국 긴급 상황이나 현금화가 필요할 때만 사용되는 수단에 불과해진다. 비트코인이 일상에서 사용되지 않으면 점차 의미를 잃게 될 것이며, 이는 나에게 실패를 뜻한다. 우리는 아직 비트코인 백서에 명시된 P2P(Peer-to-Peer) 전자 현금 시스템이라는 본래 목표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4시간 4592억원 규모 BTC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3억 1293만, 청산 비율: 롱 81.21% ETH 청산 규모: $2억 6211만, 청산 비율: 롱 85.06% SOL 청산 규모: $4495만, 청산 비율: 롱 91.56%   [주기영 강세장 끝, 반등까지 최소 6개월 걸려] BTC 강세 사이클이 이미 끝났다고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진단했다. 그는 현재 시장에서는 시장에 유입된 총 자본을 나타내는 실현 시가총액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가격 반응을 보여주는 시장 시가총액은 정체돼 있다. 이는 자본 유입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형적인 약세 신호다. 설령 매도 압력이 줄어든다 해도 반등까지는 최소 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 6개월이 지나지 않은) 현재로서는 단기 반등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홍콩,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초읽기] 홍콩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률 제정을 곧 완료할 예정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새 규제 체계는 장외거래 및 커스터디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 도입이 포함됐으며, 승인을 받은 현물 ETF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관의 토큰 발행을 위한 추가 입법 논의도 예고됐다.   [바이낸스 커뮤니티 상장 투표 시즌2 현황] 바이낸스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커뮤니티 참여형 상장 투표 시스템인 상장 투표(Vote to List) 캠페인 시즌 2를 진행 중인 가운데, 4월 7일 14시 기준 후보 프로젝트들의 득표율 현황은 다음과 같다. 1. 유엑스링크(UXLINK) - 21.4% 2. 스토리(IP) - 19.6% 3. 에이셔(ATH) - 16.3% 4. 빅타임(BIGTIME) - 9.8% 5. 플룸(PLUME) - 7.1% 6. 세이프(SAFE) - 5.3% 7. 그래스(GRASS) - 4.8% 8. 온도(ONDO) - 4.2% 9. 버츄얼프로토콜(VIRTUAL) - 4.0% 10. 월러스(WAL) - 2.6% 11. 제타체인(ZETA) - 2.4% 12. 몰포(MORPHO) - 2.3% 한편 바이낸스는 한국시간 기준 4월 2일 21시 30분부터 4월 10일 8시 59분까지 해당 투표를 진행하며, 바이낸스 계정에 최소 0.01 BNB를 보유하고 있는 적격 국가 소재 사용자는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中 당국, 트럼프 관세 정책 대응 목적 경기 부양책 가속화 논의] 중국 당국이 경제 안정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 부양책 가속화를 논의했다고 솔리드인텔(SolidIntel)이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