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만난 다니엘의 직장 그래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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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전반적인 인생얘기를 했지만, 프로젝트 얘기도 좀 했는데 GRASS의 경우 데이터 스크래핑으로 실제 AI 기업들에게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트너사 NDA 때문에 구체적 매출 공개가 불가)
하지만 델파이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그래스 파운더 안드레의 언급에 따르면 이미 8자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데요. $10,000,000 최소치로만 쳐도 150억이고, 해당 글에서 얘기하는 데이터 제공 최소가와 그래스의 데이터량을 계산하면 $50M 으로 750억 가량의 매출을 냈다고도 추론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스의 가격이 잘 버티는 이유이기도 한듯? 다니엘은 그래스같은 레짓한 회사에 다녀서 만족한다네요.
*대화방에서 그래스 얘기 나와서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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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