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생태계의 슈팅 게임인 슈라프넬을 만든 회사의 재무 상태 관련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 슈라프넬의 개발사인 네온 머신은 외부 업체에 수백만 달러의 채무를 지고 있음.
2. 공동창업자는 지난 9월부터 약 67만달러의 SHRAP 토큰을 매도.
3. 개발사는 회사의 소모 비용을 줄이려고 하긴 했지만, 특정 달에는 200만 300만 달러를 소비하면서 회사를 운영해옴.
4. 회사 설립 이래 총 운영비 지출은 8600만달러에 달함.
5. 지금 회사의 자금이 바닥난 상태이고, 펀드레이징도 무산.
6. 2023년에 가장 큰 흑자를 기록했으나 해당 년도에도 적자를 면치못함.
한 때는 아발란체쪽에서 굉장히 공을 들였던 프로젝트로 알고있는데, 여기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결국 메이플이 거의 유일한 희망으로 자리잡아 가는듯 싶습니다.
https://x.com/pixiekate13/status/1909241257190453725?s=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