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4.18 ]
1. 그레이스케일 설립자 "주식 대신 비트코인 투자했어야…"
News Link
그레이스케일 설립자인 배리 실버트 대표는 과거 비트코인을 다양한 초기 암호화폐 투자에 활용했지만, 단순 보유만 했더라면 더 높은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1년 비트코인을 코인당 7~8달러에 매수했으며, 이후 암호화폐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왔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은 향후 10년 내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먹튀 없다" 해명 나선 만트라(OM)···급락 사태 공식 조사 결과 발표
News Link
만트라는 최근 OM 토큰의 급락 사태에 대해 내부자의 매도는 없었으며, 주요 임직원 보유 물량은 여전히 잠금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급락 원인으로는 거래량이 적은 시간대에 발생한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강제 청산이 지목됐으며, 이는 악순환을 유발해 가격 폭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만트라는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해 토큰 바이백, 소각, 거래 투명성 강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JP모건 “비트코인,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인기 따라잡지 못해”
News Link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시장 변동성 속에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반면, 금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요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은 과거 ‘디지털 금’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기술주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며 금과의 연관성이 약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금 ETF로는 자금이 유입되는 반면, 암호화폐 ETF로는 유입이 둔화되며 비트코인의 안전자산 내러티브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4. 피델리티 전략 책임자, 비트코인을 ‘지킬과 하이드’에 비유
News Link
피델리티의 유리안 티머는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인 ‘지킬 박사’와 투기적 자산인 ‘하이드 씨’에 비유하며, 비트코인이 두 가지 상반된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금은 예측 가능한 자산이지만, 비트코인은 그 특성상 언제든 위험 자산으로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JP모건은 비트코인이 안전 자산으로서 역할에 실패했다고 보며, 이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5. “北 해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 코인텔레그래프
News Link
보안 전문가들은 북한 연계 해킹 그룹들이 디지털자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가짜 채용 제안을 통해 악성 소프트웨어를 유포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해커들은 링크드인이나 프리랜스 플랫폼을 이용해 신뢰를 얻은 뒤, 악성 문서 형태의 과제를 전달해 피해자의 민감 정보를 탈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상 머신 활용, 채용 제안 검증, 낯선 코드 실행 자제 등 철저한 보안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6. 비트코인 "장기 횡보 국면 들었다"…6월 신고점 낙관론 찬물
News Link
비트코인이 장기 횡보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단기 기술적 지표들이 상승 초기보다는 시장 정점에 가까운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10X 리서치는 현재 비트코인이 포물선형 상승이 어려운 국면에 진입했으며, 보다 정교한 금융 전략이 요구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일부 전문가는 6월 이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7.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약세장 진입…3분기 반등 전망”
News Link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4~6주간은 투자심리 위축과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지만, 3분기에는 반감기와 제도권 자금 유입 등을 통해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방어적 전략이 필요하나,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3...공포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33을 기록했습니다.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0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