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트럼프 中과 관세문제 대화 중…향후 3~4주내 협상 타결 기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우리는 중국과 대화 중이다. 그들이 수 차례 연락해왔다. (협상 타결 가능 시점은) 앞으로 3~4주 정도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이후에도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답했다. 이어 트럼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직접 대화한 적이 있냐는 질문엔 언급을 피하면서도 중국과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타이거리서치 크로미아, 블록체인+AI 융합 선두...성장세 기대]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는 온체인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블록체인-AI 융합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웹3 AI 생태계에서 강력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벡터 검색 기술을 블록체인에 통합한 것은 업계 최초로, AI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블록체인 고유 투명성을 동시 실현한 사례다. 이는 기존 클라우드 기반 기술 대비 최대 57%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AI 애플리케이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다만 크로미아는 기술적 우위를 시장 확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태계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향후 1~2년 동안은 기술 혁신을 넘어 실사용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19.7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4월 18일 17시 19.7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96,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82,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2.8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4, 맥스페인 가격은 1,600 달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3...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33을 기록했다.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유엑스링크 소셜화 암호화폐 카드 후지카드 KYC 테스트 진행 중]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자체 소셜화된 가상 암호화폐 카드 후지카드(Fujicard)의 고객인증(KYC) 테스트를 일본,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남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후지카드는 지인과 채팅하는 것처럼 원활한 결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엑스링크의 자체 페이파이(Payfi) 플랫폼 후지페이(FujuPay)와 함께 올 상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17...전일比 2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일보다 2포인트 오른 1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증권으로 분류될라...美 와이오밍, 자체 스테이블코인 면밀 검토]
미국 와이오밍주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WYST이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와이오밍주 스테이블코인 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한 내부 논의를 거치고 오는 5월 중으로 공개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증권 분류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WYST에 대한 용어도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와이오밍주는 오는 7월 WYST를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미국 기관이 발행하는 첫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분석 金 신고가 돌파하면 100일 뒤 BTC 유사 움직임]
금 현물 가격이 신고가를 돌파하면, 비트코인은 약 100~150일 뒤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커스터디 업체 테야(Theya)의 성장 책임자 조 콘소르티(Joe Consorti)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법정화폐 발행량이 늘어나면 금이 먼저 냄새를 맡아 상승하고, BTC가 이를 뒤따르는 경향이 있다. 이를 고려하면 BTC는 오는 3분기~4분기 사이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 현물 가격은 전날 사상 처음으로 3,350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알라메다 리서치, 950만 USDT 윈터뮤트 이체...거래소 입금 추정]
알라메다 리서치 추정 주소가 지난 10시간 동안 950만 USDT를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 장외거래(OTC) 주소로 이체했으며, 해당 물량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입금된 것으로 보인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또한 해당 주소는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B2C2 추정 주소로 129,871 USDT를 이체했다.
[윈터뮤트 벤처스, 오일러 파이낸스에 투자]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의 벤처 투자 부문 윈터뮤트 벤처스가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오일러 파이낸스(EUL)에 투자했다고 X를 통해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윈터뮤트는 오일러 파이낸스 초기부터 전략적 파트너로 활동해온 바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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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