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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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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Web3 프로덕트를 써보면서 느끼는건 - 탈중앙화 < 왜 해야하는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겠음 - 근데 완성도나 사용환경 면에서 기존 Web2 프로덕트보다 좋은걸 모르겠음 - 토큰 < 이라는걸 빼면 굳이 Web2 서비스 버리고 Web3 서비스를 이용해야할까? - 추구하는 가치, 목표는 알겠지만 리테일 사용자가 기존 Web2를 버리고 Web3를 선택해야할 이유까지는 모르겠음 - 토큰이 나온 이후 이 프로덕트가 지속가능할까? 사실 Web3에 있으면서 어느정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긴하지만... 매번 더 강해지는 생각인데요. 특히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되는건 '소셜' 섹터인거 같아요. 최근에 Phaver의 사업접힌 이야기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결국 Web3 소셜 앱은 토큰이 나오면 그 이후에 쓸 이유가 없는걸 많이 느낍니다. 프렌텍도 토큰을 제외한다면 그 어떤 가치도, 지속가능성도 없는 소셜이었으니까요... 본인들도 토큰 나온 이후의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니 TGE는 정말 미루고미루고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Lens) 사실 이런거 생각하면 Kaito가 머리는 참 잘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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